메뉴 건너뛰기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10.24 20:35

세상을 안아 봅시다

조회 수 30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을 안아 봅시다

인간은 누구나
고유한 개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가 가까이 있는 이를 돕는다고 할 때,
우리는 그가 자기의 고유한 개성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가 그 자신이 되도록 그가
자기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제비꽃은 제비꽃을, 해바라기는 해바라기를
피워야 하듯이, 나와 함께하는 상대가


그 자신의 꽃을 피우도록 배려하고 격려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관심이요, 사랑입니다.


연인이 헤어지고, 부부가 이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자기의 꽃을
피어주기를 원하기 때문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상대가 아니라 상대의 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더 넓은 가슴으로 세상을 안아 봅시다
.

 
  • ?
    늘사랑 2011.10.24 20:37

    한마디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위로를 받고
    우리는 늘 이렇게 수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크나큰 아픔에서도 위로에 말 한마디가
    마음을 다지고 새 삶을 이끌어 갈수 있게 만들고

    그냥 스치는 한마디가 크나큰 상처로 상대에겐
    깊은 슬픔을 만들기도 하지요.

    말을 던지기에 앞서 먼저 생각하고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지를 먼저 생각하며
    그 상처로 인해 자신에게 아픔이 되지 않을지
    생각하면 더 좋고 아름다운 말들로 가득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file 집행부1 2015.08.13 7851
공지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file 집행부 2015.05.25 8848
공지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집행부 2014.06.18 10668
공지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file 운영자 2011.06.10 23760
공지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file 운영자 2011.06.10 23654
757 [늘사랑회]송년모임 안내 늘사랑회 2011.12.12 3616
756 해야할 일 1 늘사랑 2011.11.23 3780
755 사랑하는 어머니 강이심 여사 산수(팔순)잔치에 초대합니다. 윤귀화 2011.11.23 4842
754 향우회원님을 초대합니다.. 재경평지향우회 2011.11.20 3846
753 최선을 다하자 1 늘사랑 2011.11.18 3803
752 솔처럼 사는 거야 1 늘사랑 2011.11.17 3275
751 해평윤씨 시제 참석(후기) 1 윤용섭 2011.11.15 4452
750 1 늘사랑 2011.11.14 3411
749 조급한 마음 1 늘사랑 2011.11.11 3550
748 남은 인생 1 늘사랑 2011.11.09 3233
747 추우(秋雨) 1 늘사랑 2011.11.05 3518
746 낙엽을 밟으며 1 늘사랑 2011.11.04 3311
745 산 오르며 1 늘사랑 2011.11.03 3393
744 [늘사랑회] 결혼식 안내 1 늘사랑회 2011.11.03 3771
743 명성산의 억새 1 늘사랑 2011.11.02 3161
742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1 늘사랑 2011.11.01 3417
741 시월의 마지막 밤 2 늘사랑 2011.10.31 3460
740 나그네 길 1 늘사랑 2011.10.26 3157
» 세상을 안아 봅시다 1 늘사랑 2011.10.24 3080
738 삶이란 1 늘사랑 2011.10.21 261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