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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01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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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푸는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쪽보다 남을 흉보는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것을 바르게 세우는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바쁜 당신도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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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철 2007.07.09 23:38
    하루종일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더니 지금밖에는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네요!
    넘 좋은글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저역시도 노력하며 배우면서 살려합니다.
    이밤도 편안한 밤되시고 비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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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여화 2007.07.11 11:58
    만은노고속에서 신평향우회를 끄느라
    고생만네  은성이나 선천이 부녀회동지
    (만인의 막둥이)   
    얼마전에 목포갓더니
    자네칭구가 만이아퍼서
    발걸음이 무겁더라
    시간돼면 안부전화라도 
    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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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 2007.07.12 11:2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의미있는글
    글을 읽고 있노라니 마음이 아름다워지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실길..부탁드릴깨요.
    항상+청명한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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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의철 2007.07.13 09:53
    여화형님! 감사합니다.
    형님은 전국을 유람하시는것같아 보기 좋아요.
    항상 곁에서 도와주신점 감사하고 신평서 만나을때
    걍 헤어져 서운 했네요.
    목포 친구 아픈것을 알고 있었고 통화도 했고
    지금은 펄펄 날고 있을거예요  나이는 어쩔수 없어도(죄송)

    기러기님! 반갑슴니다. 한동안 조용하여 궁금했는데~~~
    뉘신지 감은 오는데 왠 감이 이리도 홍시가 안되남요.
    살짝꿍! 얼굴 내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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