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리 동문회 행사를 위한 준비였는지
행사 당일은 서울의 뿌연하늘이 먼지 하나 없는
청명한 하늘을 허락해주었고 간간이 불어준 시원한 바람은
신록의 나뭇잎들을 살랑살랑 흔들어줘 마치 축하의 박수를
보낸듯했습니다.
동문여러분!
한마음 체육행사는 즐거웠는지요. 부족한부분은 없었는지요
행사를 끝까지 사고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끔 협조해 주신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개선해서 더 한층 발전된 모습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멀리 고향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기타
각 지방에서 한사코 참석해주신 동문님들 계십니다
동문님들의 이런 사랑과 열정이 있기에 우리 동문회가
유지되고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이글로 대신합니다.
또한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해주신 재경 금산면 향우회
김장렬 명예회장님,김기덕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님들 및
금상중학교 동문회 임무섭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행사에 수고해주신 분들 너무 많습니다.
고향의 맛을 한껏 맛볼수 있게끔 음식물을 준비해주신
박선숙 여성부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사진행을 맡았던 집행부 임원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동문들을 참석할 수 있도록 연락해준 각 기수 회장님 및
총무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동문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으로 기부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동문여러분
이제 걸음마 단계인 우리 동문회가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늘 사랑과 정성 그리고 동참의 열정으로 후원해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동문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동문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직장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금상동중학교 동문회장 김표준 배상
저희들은 정말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은 많은 도움이 못되어 드리지만,
조금 더 시일이 흐른후엔,
선배님들의 그뜻 따라서
동중동문의 발전에 한몫 할수있는 그날이 머지 않을거라 고대해 봅니다.
물심양면 여러모로 준비해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리구요..
특히 맛깔난 고향 음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맛볼수있게 해주신
박 선숙 부회장님~~!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표준 회장님~!
시작이 얼마나 힘들거라 충분히 짐작이 되어집니다.
멋지게 동문체전 마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행사 진행 하시느라 수고하신 김경남 사무국장님도..
또 그외 행사를 이끌어주신 모든 임원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