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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9 13:23

이쁜하루 맹글어요

조회 수 93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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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열고 아침 들길을 봅니다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어 이쁘지요 아직 뽀송뽀송 솜털이 묻어 수줍어 보이지만 토실토실 내면을 키워가는 길목에는 모질게 어려움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모진 태풍을 견뎌야 결실을 맺을수 있으니까요 여름날의 검푸르던 잎새들이 조금씩 윤기를 잃어가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더위쯤 이제는 멀지 않았구나 생각하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아직도 더위가 떠날줄 모르네 .. 라고 느끼시면 오늘 하루가 짜증으로 시작됩니다 자잘한 일상에 내마음 하나 바꾸면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살아온 세월에는 어느것이 행복인지 불행인지 살기에 바빠 가늠하지 못했던 날이 다반사 였으니까요 우리중년 ,,, 이제는 좋은글을 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음 가짐을 깨달았음 바랩니다 책속에 길이 있다란 말뜻을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글속에 삶의 유익한 글 깨달음을 주는 글들이 오늘 아침엔 유난히 감사하게 느껴지는건 생각따라 달라지는 일상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현실적이 아니겠는지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는데... 지금도 무척이나 무 더운날씨네요 ... 즐거움으로 오늘도 이쁘게 하루를 맹그는 마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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