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하고 침울한 일들이 다반사이어서
우리들 마음속에도 크나큰 기쁨과 환희가 없을줄 아뢰옵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속에서 이제 생의 기쁨을 누려야할 시대이기에
또한 남에게 봉사와 헌신도 역시 해야할 시기이기에
모두가 어렵지만 지역사회와 나라의 발전 고향과 동문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금산동중 총동문회을 위하여 힘쓰신
1.2대 회장님이신 김표준선배와 그집행부 일원님들에게 항상 감사와
축복의 말을 전합니다..
그동안 건재을 위해 노력하신바 현재의 모임이 존속되어있으며
3대회장으로 추대되신 동중 2회 유순봉 차기동문회장님과
또한 그임원진들이 잘해주리라 사료되오며
이번 정기총회에서 남을 위한 축배의 장이 될수 있도록 바랍니다..
동문 카페가 워낙 활성화되지않았기에 또한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할말 못할말들을 못하기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부족하리가 여기며
인생을 살면서 항상 좋으리라는 법은 없으니
그럭저럭 나이들 먹어가니 참여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이번 정기총회에 2회뿐만 아니라
다른 선.후배 기수들 많이 참여하여
인생의 족적들을 남길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하오며 모든이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회가 주축이 되어 동문회가 더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