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복판에서 서로의 우정과 행복을나누는 장을 마련하여 주신 집행부임원과
어렵고 힘든 중임을 자임하신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시작이 반이라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먹고 즐기고 마시고
서로의 안부을 전하는 아주좋은 자리였노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천리길도 마다하지않고 자리을 지켜주신 금산면장님과 조합장님
재경금산면집행부의 열화와 같은 협조로 우리의 행사는 멋진 행사였습니다..
특히 2회에서 동문회회장님을 맡은 관계로
오천에서 활동하는 2회의 김현선 회장님과 오재남.김형구.김춘성친구들께서
그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의 행사을 위해
기꺼이 참석하시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기타 외지에서 오신 선후배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힘겨운 일들이 지속되리라 사료되오나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여
희망찬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모든이들에게 감사함을 정성껏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