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그대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그대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 순간 그려지는
사랑 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옮긴글*
때이른 장마가 완연한 여름을 재촉하는
무더운 여름 한낮..
벗님네들은 다들 바쁘게 분주히 지내고 있겠지요?~~~~
이열치열 이라는 말도 있듯이..
오늘 저녘 메뉴는..얼큰하게 친정에서 보내준 익은 김장김치도
넣고,감자수제비나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글구..늦장가간 순원이 집들이 할때 불러라..
명천 여친네들..댓글 안달면..알쥐?~~~
백조인 정순이,혜숙이,정희,기타 여친들도 댓글다시길
바랍니다.
인천사는..민호,혜란,행옥,선옆,두현미,희경,??외 벗님네들..
그냥..한번 불러봤네요..
언제 한번 혜란이네 가게에서 함 모였으면 하는데..
시간 허락되는 친구님들..함 뭉치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시길 아울러 빌면서...


백조이긴하지만 무지 바쁜 백조여~~~
더위 잘 달래가며 마음 다스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