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18 07:33
이거리를 생각하세요-장은아
조회 수 1729 추천 수 0 댓글 4
-
?
갈대 2005.10.18 11:17
-
?
그리움 2005.10.18 16:52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기억이 나는구나..
남해대교옆 창성대교였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
작은 섬을 연결해서 놓았다던 그대교가 연상되는구나
우에 대교를 보고 있으니까...
바닷물이 출렁이고 환한 불빛이 바다를 비추고 있는 모습이 넘 아름답다.
머지않아 고향 거금도에도 이렇듯 아름다운 대교가 놓여지겠구나
친구야 바쁜 중에도 언제나 좋은 음악고맙다.
오늘 광주에서 온다던 동엽이에게 내 안부도 같이 전해주렴..
고향 소꿉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중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코스모스가 말했듯이 아름다운 모습 사진찍어 올려주면 더더욱 고맙고......
코스모스 오랜만이지?
친구는 여전히 건강하게 열심히 하루하루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친구야 목포에서 친구가 그리워서 애만 태우고 있네..
그래도 매일 이렇게 이공간에서 만나고 있잖니?
언제나 감사하고 있다.
거금도 닷컴이 생긴 걸...
친구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언제나 행복하길~~~~~ -
?
갈대 2005.10.18 18:01쬐금 오랫만에 불러본 그리움!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어 반갑다.
그래도 신평방 잊지않고
늘 단골손님 처럼 찾아와 안부 물어주는
너가 참 달리 보이는구나.
한결같이 변함없는 너의 모습을
이제는 환히 들여다 보고 있는것 같애
거금도 카페 노크한지 어언 석달이
되어 가는것 같은데...
이렇게 친구들하고 글을 주고 받다보니까
상대를 마음을 조금씩 읽어 나갈수 있더구나.
나이는 먹어도 어릴적 마음을 지니고 사는 친구
모든걸 추월하고 넓은 바다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사는 친구
너역시 많이 느끼겠지?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마음을....
친구들 얼굴 보러가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그리워 하자구나
저녁 식사 하랜다.
좋은밤 되거라^^^ㅎ^^^ -
?
김영경 2005.12.16 13:59예전에 많이 불렀던 노래를 다시금 생각 케 합니다.
12월 14일 MBC 2시 만세(지상렬, 노사연) 에 꽁노래방에 출연 하여
이거리를 생각 하세요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긴장 되서가 아니고 정말 음악이 안들리더만요,
게스트까지 세분이 말씀이 분분하고, 전화기로 들리는 음악은 정말 작게 드리고
어디서 들어 갈지몰라 무턱 대고 들어 갔죠!,
그랬더니 지상렬씨! " 아 아~ 아직 아닙니다.000씨"
하고 다시 시작 했다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더 웃을수가 있었답니다.
신평에 올려놓은 가사 덕택에 가사를 틀리지 않고 잘할수 있었답니다.
감사에 글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 | 가을노래 16 | 갈대 | 2005.10.27 | 1874 |
112 | 고향을그리워 하는젊은이 3 | 010 | 2005.10.25 | 1370 |
111 | 일어나-박광석 7 | 벤허 | 2005.10.25 | 1536 |
110 | 더불어 살아가는 동안 4 | 공의철 | 2005.10.24 | 1092 |
109 | Green Green Grass Of Home 16 | 갈대 | 2005.10.22 | 1741 |
108 | 어부의 노래 2 | 지킴이 | 2005.10.22 | 1358 |
107 | 향기로움 마음 4 | 지킴이 | 2005.10.21 | 1460 |
» | 이거리를 생각하세요-장은아 4 | 지킴이 | 2005.10.18 | 1729 |
105 | 경쾌한 팝 모음곡 3 | 지킴이 | 2005.10.17 | 1235 |
104 | 신평향후회 발대식 10 | 향후회 | 2005.10.15 | 1422 |
103 | 최신 트롯트모음 3 | 지킴이 | 2005.10.14 | 2476 |
102 | "빈손"이어야 한다 3 | 의철 | 2005.10.10 | 1366 |
101 | 향우회 발대식에 관하여 1 | 사무국 | 2005.10.09 | 1230 |
100 | 반갑습니다 6 | 한동엽 | 2005.10.08 | 1148 |
99 | 그리워지는 가을 노래 1 | 지킴이 | 2005.10.08 | 1310 |
98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2 | 의철 | 2005.10.08 | 1227 |
97 | 사랑을 가지고 가는자 7 | 의철 | 2005.10.07 | 1466 |
96 |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1 | 지킴이 | 2005.10.06 | 3621 |
95 | 내일,또 내일 1 | 억새 | 2005.10.05 | 1251 |
94 | 박인희 노래 5 | 억새 | 2005.10.04 | 1311 |
확 트인 바닷길을 바라보면서
흙먼지가 휘날리고,
고개를 넘어 또 넘어
언덕길을 넘어 또 넘어
옹기 종기 모여
궁시렁 궁시렁...
어느 점빵집에서 맛난 과자도 훔쳐먹고
오솔길을 걸었던 아! 그 거리
오늘도 어찌 잊으리오.
아침 음악을 들으며 설겆이 하는 동안
너네들 생각하니까
가지 못한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이네.
모두 만나서 반가워 어쩔줄 몰라 하는 너네들
표정 생각하니까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 이름도 불러 주거라.
예쁜 모습들 찍어 올려보내주고...
좋은 시간들 보내거라^^ㅎ^^^^^^^^ㅎ^^^^^
안부 전해 주고
참석 못해 미안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