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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23 08:26
웃음의 뿌리는 마음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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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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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2005.09.23 11:38~그대 사랑 하는 난 행복한 사람~
저에 애창곡 입니다.
항상 행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이공간이 정말 행복 함니다.
지킴이님!
신평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 하늘 더욱 그리운 날.
오늘은 구름속에 푸른하늘이 그리움을 만이 달래준 기분 이구려..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감니다.
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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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5.09.23 13:27용산에 누님께서도 오셨네요!
항상 저희 동생들 아끼시고 사랑해주니 고맙네요.
좋은글 자주올려 주시고 뵙으면 해요
오늘 역시 별님 등장에 고민이네요.
우리는 신평에 한가족이니까?
즐거운 오후 보내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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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05.09.23 17:35그대 사랑한 난 행복한 사람......
노래 가사 정말 멋지다..
우에 그림도 역시~~~~
어제 단양 금수산 아래동네도 복숭아(황도)가 너무나
탐스럽게 열렸더라구....
계곡아래 용담폭포가 너무나 근사하더구나.
폭포 물줄기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용담폭포라나....
정상 에서 보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구름위에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이순간에도 친구의 노래 선물로 인해 기분 최고다.
지킴이 저물어가는 이가을에 언제나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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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곷 2005.09.23 19:56안녕하세염^_^
신평 선후배향우님들 추석 명절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요????
모두들 풍성하고 넉넉하게 가족들과 좋은추억 만드셨는지요??
그동안 선배님들 좋은음악과 아름다운글 눈팅만 하고 다녀는데,
오늘은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 ``행복한 사람``노래를 들으니
그냥 가기가 죄송혀 몇자 올리고 갑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차가 심하니 울동네 어르신분들 향우 여러분
건강 조심하십시요~~~~^_*
피곤한 몸 한결 업되어 나갑니다,
지킴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음방지기 울 동생 요즘 우리 마을에 들어오지않나보네,
추석은 잘보냈니!
작은엄마도 건강하시겠지 안부 전해줘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고 전해주고,
글좀 남기고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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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09.23 20:23오늘은 정말 행복한 사람 인가요??
반가운 손님들께서 오셔서 하루가 넘 즐겁읍니다.
용산누나께서 납시고,울산에 그리움 친구도 와서
너무 반갑다.
단양 산행 정말 맑은 공기마시고 건강유지 할수 있으니
너야말로 정말 행복한 아지매 같구나 잊지 않으니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되겠지~~~
카라꽃님 정말 오랜만에 납시셨는데 너무 반가워 부요
뉘신지는 몰라도 자주 만나면 알수 있겠지요...
앞으로 출석 많이 하시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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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09.23 21:24친구가 들려준 행복한 사람의 존재에 대하여
좋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말들을 떠올려 본다.
내겐 좋은 친구가 있다.
나는 복이 많다.
나는 믿을 만한 사람니다.
나는 정직하다
나는 낯선 이에게도 웃어 준다.
나는 좋은 동료다.
나는 마음이 넓다.
오늘 내가 눈을 뜬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해내아 할 계획이 있으며
오늘 내앞에 어떤 일이 펼쳐져도 나는 내가 그것을처리할 수 있음을 안다.
신은 나를 창조하셨다. 내게 던져지는 문제들은 모두 내가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다. 변화는피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을 잘 아는 탓에 나는 변화를 받아
들일 수 있다.
그리고 그날 하루에 대해 내가 감사해야 할 것들을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한다.
나는 오늘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안녕에 감사한다.
나는 오늘 내 친지들의 건강과 안녕에 감사한다.
나는 오늘 내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나는 오늘 내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한 번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 상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느낄
수 있는가? 누군가 또는 무슨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대신 미소를 짓자. 미소 속에 행복해지는 길이 있다.
우리 신평 지킴이 의철이 고생이 많다.
바쁜 시간내어 고향마을 위해 날마다 애쓰고 있는 넌 행복한 사나이란걸...
요즈음 백수 아지매가 쬐금 바빠서 말이다.
그래도 11기방보다 우리신평 마을을 더 싸랑한다는 걸 알거라.
그리고 용순언니도 무지 반갑네요. 우리마을 컴방에서 뵈닌까
또 새로운 만남으로 신선함으로 다가와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동네 선후배님들의 만남의 있는 곳에 신평인 사랑도 자리잡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희숙아 넌 정말 행복한 날들을 만끽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구나. 도시에 찌드린 우리네의 삶에 비해 넌 정말 행복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구나. 그런 너의 아름다운 삶을 계속 영위해 나가길...
카라꽃님도 계절이 바뀐 가을들녘에 찿아왔군요.
가을을 사랑한 우리님네들의 마음속에 항상 행복이 자리매김 하길
바라면서....우리 모두 서로의 마음속에 행복이 찾아와 머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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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순 2005.09.26 17:58기킴이가 의철군 이 였구먼...
어쩐지 의리가 넘치고 인내심 강한게 신평 물 같더라....
의철아!
누나 닉네임 하나 부탁 해도 될까?
가면 쓰고 나타나 놀래 주고파서 ...
의철이에 뿌리가 튼튼 하길 바란다.
미정아!
너만 보면 즐거워지니 어떡하지?
꽃보다 아름다운 동생들.........
인사성 좋고 반길줄 아는 너희들을 위해서
오늘을 도 열심히 산다. 그리고 겁나게 고마워.....
별 카라꽃 그리움 님 들 깨서도 행복한 날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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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09.27 11:30누나께서 이렇게 도와 주시니
더욱더 힘이 나겠지요.
언제나 고맙고 감사 해부요~~
저도 이렇게 살아 가는힘이 주의에 든든한
울친구들이 있으니까 즐거운 중년을 보낼수 있는것 같아요
누나의 닉네임은 머리 짜매고 숙고를 해야 겠어요.
좋은 소식 기다려 주세요...
그리움 친구!! 멀리서 있지않고
찾아줘서 고마운 마음 알지
우리들의 우정 만큼은 변함없이 지키세..
틈틈이 좋은 소식 올려 주게나.
저가 모르는 별님!! 카라꽃님!!자주 들리시면
금방 알수가 있겠죠..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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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9.27 14:16의철아 누나 닉네임 걱정 하지마
그냥 잔다르크로해 분져
우리들의 기수 대빵 해부라 해 불어
앞장서부라 하구 모임자주 하면서 모두 외상 글거불고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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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 2006.01.16 18:21그냥 눈팅만 하고 가곤 했는데 친구 용순이기 있어
반갑다
그제 어제 만났지만 따로 대화 할 시간들이
부족해 그냥 와서 조금은 섭섭했는데.........
의철이 영근이 미정이 .....
카라꽃은 누군지???????????/
어쩄든 반갑다 이곳에 오니 소식도 듣게되고
좋은 음악고 듣도 고맙데이
종종 올께
언제나 건강하고 밝고 이쁜 후배들아
신평을 위해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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