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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연가 /이수영 MV와 함께

                       



*눈물없이 볼수 없는 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네가 내게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네가 내 마음에 있다

울음으로 끝내버릴수 없는  
너에게 나는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할 수 없는 아픔 가슴에 안고
눈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네가 내게 있다

두 눈 가득 눈물 담아 두어야만
눈앞에 비춰져 오는 네가 내게

네가 내게 있다

-헤어지고 나서 보고파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채지민님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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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형종 2004.02.06 00:18
    한편의 드라마 잘 감상했다.
    눈물없이 볼수 없는 사랑이네
    역앞의 그여인이 그리워 질라고 하네

    잘자라...
  • ?
    김충규 2004.02.06 00:23
    ㅎㅎㅎ ...^^
    형 ! 드디어 들켰는가 보네요 ! 형의 첫 사랑 ...??
    근데 왠 아름다운 꽃이 두 송이나 될까 ?
    눈 속에 덮이고 또 꽃 속에 덮혔네 ...야 ~~정말 찐한 첫사랑이어라 ...^^
  • ?
    정순 2004.02.06 10:34
    (xx16) 싸~~안
    세월속에 묻어두었던 기억저편의 애기들이
    꾸물대며 가슴 뭉클게하는구나
    "향긋한 5월의 꽃향기가" 이런 매서운 겨울속에서도
    느낄수있음이.. 언제나 추억속에서사는건아닌지..(xx27)
  • ?
    충규 2004.02.06 21:41
    정순아 !
    안녕 !!
    그러고 보니 우린 같은반 이었지만 함께했던 단체사진 한장 없네..그려 ~
    바보 ~ 사진 찍을때 너 얼굴 자신없어 몇날 도망만 다녔지?....ㅎㅎㅎ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항상 건강해라 ...^^
  • ?
    마하0,1초 2004.02.07 11:00
    동중 카페를 잘 이끌고 있는 멘이구만
    가끔들어와 볼탱께 열심히 하길
    금중에서

  • ?
    다사랑 2004.02.07 12:59
    저는 금중 회원입니다
    이곳 친구 소식을 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친구를 먼저 떠나 보내는 그 아픔을 어떻게 위로 해야 할지...
    명천에 살았다면 저의 초등학교 후배가 될것 같은데...
    너무 안타 깝습니다
    어쩌다가 그런일을.....
    우리가 살면서 피해갈수 없는 일들이 몇가지가 있지요
    언젠가 한번을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시기가 언제 인지가 좀 다르겠지요
    우리는 죽음을 예측 할수가 없기에...
    "자신의 위치에서 매일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되
    내 삶이 백 년 동안 계속될 것처럼 계획을 세워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있을때 잘해"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 이곳 친구들도
    곁에 있을때 많이많이 사랑하고 서로 믿고 이해하면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그 친구도 바랄 것입니다
    힘 내세요!!
  • ?
    김충규 2004.02.07 20:23
    마하 0.1초님! 그리고 다사랑님 !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금중 동문님께서 이곳에 들리시어
    조언과 위로의 말씀을 남겨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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