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06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도심속의 나무들도 단픙이 물들어 있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였고
산에는 온통 울긋불긋 새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행복 하십시요 라는 글이 있는데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지금 행복 하십시오. 행복이 있을 때마다 그것을 두팔로 안으 십시오. 
그리고 인생이 주는 작은 기쁨의 전율을 마음껏 받아 들이십시오.
아마도 우리 친구들 모두가다 기쁨의 전율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친구야! 반갑다 라는 인사와 함께 이십년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는
하나가 된듯 합니다.
이제 우리 11회도 동창회 첫 발대식을 갖구 걸음마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 모임을 위해서 마니마니 고생한 이유영 회장 축하하구
멀리 광주에서 올라온 김경순 부회장 항상 우리 까페에서 이쁜친구
김영대 총무 또 항상 웃음을 주는 박시광 감사와 더불어서 각 마을
별로 대표님들 정갑열 박시광 김춘수 한상원 소병곤 김기심 김태중
우리 회장 임원진과 더불어서 11회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래요.

그리고 성헌아 반갑다 친구야를 열창하며 분의기 띄우면서 이끌어 
줘서 참 즐거웠다. 재익아 정익아 둘이 햇갈려서 미안타 그런데 확실
하게 기억 하니까 섭해 하지 말그라.(ㅎㅎㅎ)

참 주용아 반가웠어 주용이가 어떻게 변했나 궁금 했는데 사회도
부드럽고 재밌게 잘봐주구 우리는 행복 했단다.

우리 친구들 한명한명 모두가다 예쁘게 성장한 모습들이 참 보기 좋드라
밝고 잘웃구 이름 불러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었어 친구들아 사랑한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준 서울 친구들 신경 많이 써주구 다시한번 고맙데이
고생 많았다. 잊지않고 기억해 둘께.....
다음달 9일날 동문회 송년의 밤이 준비되어 있거든 우리 친구들 많이 참석
해서 다시한번 얼굴보자.

우리 친구들 모두다 건강과 더불어 가정에도 평안함이 함께하길 바랄께..........
?
  • ?
    김미란 2006.11.20 09:38
    미선아
    미안하다 인사도 없이 헤어졌지 멀리서 왔는데...
    내가 너무 분위기가 좋아 주량을  오버해서 그냥 집으로 왔다.
    너의 정성이 나를 감동케 한다.
    잘 지내라 친구야.
  • ?
    김표준 2006.11.20 11:27
    다시한번 11회 동창회가 날로날로 발전되어지길 기원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각 동네별 위원장들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울산,광주,전국 방방곡곡에서
    홍연,남촌,명촌,황암,시산,금장 각 동네별 빠진데없이 참석한
    모습이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은 낯설었지만 동문회에서
    자주 얼굴대하다보면 익숙해지리라 봅니다. 환대해 주어서
    고맙고 감사했으며 12월 9일 뵙기를 원합니다
    11회 동창 파이팅 !!!!!!
  • ?
    미선 2006.11.20 15:03
    미란아 다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참 기쁘고
    흐믓한 시간 이었다.
    어찌나 모습들이 그렇게 이쁜지 머스마 가스나들
    다들 멋있게 나이 먹는것 같애 우리 친구들 좋드라.
    미란아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 좋은 시간 보낸것 같애.
    친구도 늘 건강하구 행복해라......

    표준 선배님 안녕하세요.
    후배들을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저희들은 선배 
    님들 그 사랑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김경남 선배님 오민호 선배님께도 감사 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세요......
  • ?
    영대 2006.11.22 18:03
    그날  우리는  친구로서  친구들을  위해  모였었다
    가끔  보는  친구들도  반가웠구,  올만에  본  친구들도  더욱  반가웠다네
    울, 칭구들... 단합된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네
    글구  미선이를  비롯해  지방에서  올라온  칭구들...
    너희들이  있어  힘이  실린  동창회가  되지  않았나  싶구,  모두들  고마우이
    다음을  기약  하세나~~~
    초대  임원으로  선출된  친구들  고상  겁나게  하구
    울, 동창회가  날로  발전할수  있도록  친구들  관심과  협조를  바라면서... 친구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표준선배님, 김경남선배님, 오민호선배님  찾아주시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동문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 ?
    정성헌 2006.11.22 21:56
    친구들아 진짜 반가웠다
    20년이 지난후에 너희들얼굴보니 가슴이 벅차고 진짜 어떻게 표현을 할지몰랐단다
    그러나 너희들과 첫동창회 모임을 갖고 난 후 나는 친구들에게 그동안에 소홀했던 점 이제는 더욱더 다가갈수 있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친구님 우리들이 지금은 힘들겠지만 훗날 시간이 지난후에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해갈껄로 나는 믿고있다
    지금 만나지 못한 친구들 다음 동창회때는 더 많이 참석하고 그때도 처음처럼 가슴벅차게 친구를 안아주자.
    첫 동창회 너무 뿌듯하고 즐거웠고
    첫 동창회를 준비한 회장 이유영 정갑열 김춘수 박미선 기타 여러 친구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동창회가 꾸준히 이어질수있도록 우리 친구 모두가 노력해야될것같다
    날씨가 추워지고있다
    친구들 모두 항상 건강잘챙기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길 바란다
    12월 9일 총 동문회 친구여러분들 많이 참석하여 우리 11회가 제일 빛날 수 있는 그런 날을 한번더 되새겨 주었으면 한다

    미선아
    친구들을 위해 노력한 너의 모습 다시 한번 감사한다

    친구 화이팅!!!
    11회 화이팅!!!

    친구님들 2월9일날 보자
    사랑한다♡

    -성헌이가 친구님들에게
  • ?
    미선 2006.11.25 20:01
    영대야 우리 친구들 모일때 마다 항상 친구가 수고가 많다
    사진 찍으랴 올리랴 힘든거 안다 하지만 울 칭구들을 위해
    서 애써주는 너의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도 예쁘게 올려줘서 고맙게 잘 보았고 웃음도 나오구
    다들 선남선녀라 예쁘다 그쟈.

    그리고 우리 11회 친구님들 여기 까페는 여러분들의 공간
    인 만큼 마니마니 활용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들 알겠지요 ㅎㅎ

    오늘 주말인데 즐겁게 잘 보내고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 행복의 바이러스가 되자 & 2 박미선 2007.03.02 1405
290 &마음의 온도& 4 박미선 2007.02.05 1711
289 친구들에안부를물으며 정성헌 2007.01.15 1225
288 한해를보내고... 2 정성헌 2006.12.31 1193
287 ♡※ 희망찬 새해 되세여.. ※♡ 4 dudeo 2006.12.29 1142
286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 1 탑캔 2006.12.28 1456
285 한해를 보내며.....;; 4 동창회 2006.12.26 1526
284 메리~ 크리쑤마쑤~~~ ^^* 1 탑캔 2006.12.24 1233
283 & 세상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면 & 8 박미선 2006.12.15 1568
282 감사의글 2 한상희 2006.12.05 1300
281 친구님들 1 정성헌 2006.11.28 1383
280 임원진들 보게나... 2 정성헌 2006.11.28 1502
279 어디에 속하나??? 1 김경순 2006.11.27 1459
27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11회동창회 2006.11.25 1562
277 사랑하는 친구님들 2 정성헌 2006.11.22 1323
» &우리 11회 동창회 그 뒷 이야기들& 6 박미선 2006.11.20 1906
275 *동중11회 총동창회 발대식* 13 알림이 2006.10.24 2368
274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2 박미선 2006.10.16 1443
273 &추석에 고향에 다녀와서& 박미선 2006.10.10 1236
272 관악산에 갔다와서...// 2 file ^(^ 2006.09.24 13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