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처럼
뭉게 구름처럼
새털 처럼
보기만 해도 은하수 같은이
풍랑으로 오셔도
바닷가 도요새 깊은 부리로
잔잔한 호수위 빗살무늬 은 물결처럼
초록의 싱그러움 잊지 않는이
그래서
자신의 잣대를 아는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이
잠자는 영혼 일으켜 세우며
눈빛만 마주쳐도 통하는이
그래서 같이
여행하고 싶은 이
박완숙의<섬강을 지나며>에 실린시
ps: 우리의 인생여정 먼 인생길에 이런사람 하나 만나는 것이
행운이요 축복 입니다.
이런사람 하나 만나면 그날부터 인생의 빛깔이 달라 집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내곁에 두고 싶어
합니다.
나를 잘알고 이해 해주구 잘 통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기 이전에 내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으로
다가갈수 있는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런사람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인생은 아름답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친구야.....
좋은사람 마니 맨들고 그들과 함께 행복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끔
쨈나게 살거라~~~~~
온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드는 월드컵 첫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면서 열씨미 응원하구~~~ 알것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