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ps: 사월은 꽃이 피었다 지고 또 파릇파릇 새싹
이 돋아 나기도 하구 아름다운 꽃들의 풍경을
많이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 이래요.
자기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모를때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가 그 앞에 서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 풍경을 누구와 함께 보고 싶은지.........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 좋은 책 등을 대할때도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들과 함께 할때 사랑은 더
깊어 진다고 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랑도 깊어지고 행복도 쑥쑥 자라 난다고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지난번 전화 반가웠고 감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조만간 만날 날이 있을것 같습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독려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