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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9 01:49

오늘 만큼은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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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만 큼 은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진정으로 행복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외부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만큼은 사물에 맞춰서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기 욕망대로만 하려고 하지 말자
가족의 일이나 운도 그대로 받아들여서
내 쪽에서 그것에 맞춰나가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해주고 소중하게 위해 주고
영양을 섭취하자
혹사시키거나 무시하지 말자
그렇게만 하면 몸은 뜻한 대로 움직이게 된다.

오늘만큼은 마음을 강하게 하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자
정신적으로 나태한 자가 되지 않게 하자
무엇인가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세 가지 방법으로 영혼을 훈련시키자
남에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친절을 다해주자
마음으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최소한 두 가지는 하자
이것은 건전한 정신적인 운동이 된다.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있도록 하자
될 수 있는 대로 상냥한 얼굴 표정을 짓고
될 수 있는 대로 어울리는 복장을 하고

........ 좋은글 중에서 .....


이글의 내용에서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내가 내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보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내 자신부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좀더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xx16)(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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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대 2004.07.29 10:58
    좋은글을 읽고
    잠시 휴식을 갖는다.. 냉커피와 더블어
    오늘 만큼은~~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구고
    근심걱정 다 털어버린채..
    마냥 쉬고 싶구나..!!
    미선아~
    해운대 해수욕장 TV에서 보니까..
    장난이 아니드마, 몬 인파가 그리도
    많다냐..............
    니는 좋겠다 해수욕장도 가까이 있고,
    니두, 해수욕장에 가면 반바지에 티하나
    입구 들어가나~~~
    대한민국 아짐들의 보편적인 패션아닌가..
    올, 해운대에선 비키니 수영복에
    늘씬한 몸매를 뽄내구, 활기치는 아가씨들이
    드물다는 소문에........뭇 남정네들은
    동해안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따나~
    ㅎㅎㅎㅎㅎㅎ--------------휴가 언제고
    어디로 가나~~   [05][05][01]
  • ?
    미선 2004.07.30 01:18
    아니 나는 해수욕장 가면은 비키니수영복 입어(ㅎㅎㅎ)
    그런데 중요한거는 수영을 못하거든 ..

    우리는 휴가 아직 멀었고 남들다 다녀 오면은 그때
    팔월 중순께나 갈거다.
    영대는 휴가 언제고 좋은계획 있나(익금해수욕장 좋던데)

    갈때가 마땅치 않거든 그냥 부산으로 온나.....   [01][01][01]
  • ?
    영대 2004.07.30 10:44
    미선아
    섬 간네가 수영을 못하면
    누가 한다냐..
    명천 바닷가에서 수영 안해봤나
    초딩때, 상희집에 놀러갔다가 수영한
    기억도 있는데
    우린 다음주부터 휴가다..
    부산이나 내려가 수영 가르쳐
    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갔다오고 한가할때 가는것도
    개안타... (xx20) (xx20) (xx20) (xx20) (xx20)     [05][05][01]
  • ?
    정형종 2004.07.30 22:46
     
    김태정의 "종이배"라구 하는데,,,뽕짝좋아할래나
    ㅋㅋㅋ
    미선님 안녕
    휴가다녀와서
    좀 소원했습니다.
    대신 좀 긴글을 올려서 신고해봅니다.

    명천마을두 잠깐 차로 정자나무를 지나쳐 가기만 했을뿐
    들리지 못했네요,,,
    날씨 더운데 뽕짝 들으며 함 웃어봐요!!!   [01][01][01]
  • ?
    미선 2004.07.31 01:43
    형종님.
    휴가는 잘 다녀 오셨군요.
    편안하게 휴가 다녀와서 기분이 업되서
    하는일도 더 재미 있으실것 같아요.

    네 웃겼어요. 순간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저는요 조용한 노래를 즐기는 편인데 뽕짝도
    가리지 않아요.
    뽕짝도 한번씩 불러요 구수해서...

    명천 정자나무에서 보면은 우리집이 보여요

    그리고 영대야.
    우리는 바닷가에서 수영할때 포자타고 수영
    했는데 얼마나 재밌는데 웃기지
    니는 휴가때 어디 가는데...

    오는 중복인데 에너지좀 충전했드나
    더운데 건강 잘 챙기고.....

      [01][01][01]   [01][01][01]   [01][01][01]
  • ?
    신장노 2004.07.31 17:06
    미선아 사랑과 은혜의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그렇다 사랑은 깊은은 바다!!!!!!!!!!!
    은혜는 단순한게 좋아하는것 !!!!!!!!!!!
    그러나 신장노는 미선이를 은혜한다??????????
    미선아 세상은 요지경이다!!!!!!!!
    그리고 형종님 올해간 만에 방가방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1][01][01]
  • ?
    미선 2004.08.02 02:10
    신장노님.(반가워요)
    또 신장노님은 누굴까나 궁금하다
    사랑과 은혜의 차이를 잘 표현해 주셨네

    저는 오늘요
    퇴근하면서 빌라 계단을 올라오는데 빌라와
    빌라사이 중간에 엄청큰 둥근달이 딱 사이로
    보이는 거예요.

    순간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와- 이쁘다 그랬죠

    내일 퇴근길에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세요.
    미선이 생각이 날거여요.......

    세상은 요지경 이지만 우리가 있쟎아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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