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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9 21:17

미선이보아라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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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정말 정말 미안하구나  먼저 인사하지못한것 용서 해주라
처음에 11회에서 너의 이름을 보고 기억이 안나는 거야
그러다가 차츰차츰 귀여웠던 너의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
그리고 용기를 내어서 이곳에 들어왔구나
아마 많은 친구들이 너의 글을 보고 있을거야  
앞으로 자주들여서 어떻게 사는지 서로 이야기 하자구나
그리고 너무 넘 반가워
그리고 평소에 컴퓨터하고 친하지 않았던 내가 이제는 자주 앉아이곳에 노크한단다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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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 2004.07.19 22:04
    11회 까페에 노크했으니, 자네두 동창인데..
    기억이-------미안
    여름휴가땐 시골가서 앨범 가지고 와
    찾아 봐야지,,
    카페에 자주 출석하게나.. 미약한 글이나마
    주고 받으면서 엔돌핀을 발산해 보세..
    나두 출석한지 얼마 안되지만,
    많은 친구들이 노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건강하구 또 보세나..   [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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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란 2004.07.20 21:45
    미라언니! 넘 반가워.
    어떻게 잘지내는지요.
    난 잘지내요. 졸업하고 처음으로 들어본 이름
    이네요.
    언니 소식은 은미 한테 한번씩 들었어.
    잘 살죠.
    연락처는 011-581-6203 이거든요.
    언니 연락처을 몰라서리......
    무더운 여름날 건강 유의하시고, 잘내세요.
    한번씩 들릴께요.
    우리 12회 졸업생들은 뭐 하는지.
    다들 어데로 숨었는지 모르겠네 선배님들은
    다들 활동하고 멋진글도 올리고 하는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언니
    담에 또 들릴께. 그럼 안뇽~~~~~~~```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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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7.21 01:36
    미라야 너무너무 반갑다(한번 안아주고 싶다야)
    안그래도 충규님께서 니 전화번호 줘서 전화 했더니 전화번호가
    바뀌었더라.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앨범 다 가지고 있어
    앨범 안봐도 니 얼굴 다 기억해

    11기에도 우리 친구들 모여보자
    미라야 오천에 김경미 알지 그제 통화했어
    꾀 오래전부터 내가 찾고 있었거든 그런데
    동중까페 에서 선배님이 찾아줬어.

    동중까페 좋지
    미라가 한번쯤 노크할줄 알았더니 노크를
    안해서 기다렸어.

    미라야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우리들 마음은
    항상 그대로인것 같아 자주 이곳에서 만나
    자 알았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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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7.21 01:41
    경란님께.
    경란님 반가워요
    우리 1년 후배님 이네요 이렇게 만나서
    반갑구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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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라 2004.07.21 23:56
    그래 미선아 정말 반갑고 보고싶은 친구를 만나서 좋겠다
    야 정말 경미가 누군지 넘 오랜동안 생각했는데 지금 막 생각이 났어
    그래 경미 야 거짓말 아니고 지금 막 생각이 났어
    일학년때 우리반 나 말고 또미라 있었지 같은 동네사는 경미 !
    아무튼 기억에 희미한 친구지만 널 생각하면서 너의 모습이 하나 기억난것처럼
    경미생각도 하나하나 생각난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앨범좀올려봐 난 졸업앨범이없어
    영대도 누군지 전혀 기억이 없으니 미안하구
    그리고 경란아 오늘 너와 통화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
    안녕
      [01][01][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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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7.22 01:16
    미라야.
    오늘 찌는듯한 무더위 던데 잘 보냈나
    그래 경미 미라가 생각해낸 그경미 맞아
    그리고 11기 앨범 올려 보려고 한다.
    충규님하고 의논해보고 기다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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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7.22 02:19
    미라야 너 메일주소 알려주라
    메일 보내려니까 안되는데.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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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라 2004.07.22 22:53

    그래 미선아 오늘 정말 더운 하루였다
    내메일주소
    yoon9520@lycos.co.kr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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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익 2004.07.26 19:45
    팅구들 반가워 나 정익이야 넘 반가워. 미라는 금장,미선이는 명천,영대는 홍연 난 알지 모두를....오늘은 여기까지 끝   [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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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4.07.27 09:49
    드뎌 정익 칭구가 뜨셨꾸먼
    방가 방가 요즘 하는 일은 잘되 가는지
    소문에 듣자하니 자네는 떼돈을 번다는데 참말인가 그러면 한잔쏴...
    무지 방갑고 앞으로도 쭉~~~~~~~참석하여 좋은글 만이 남겨주기 바라네
    지금 서울에 산다면서
    언제 한번 보세나 둔 잘번 다는데 쪽~~~~~~~~~~~~~뽈아묵어야 쓰것끄만
    안뇽(xx5)(h13)   [0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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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익 2004.07.27 22:10
    나그네 팅구 누군가? 정체를 밝혀라 오바.
    모르는 정체불명의 이와 교신을 할 수 없다 오바.   [01][01][01]
  • ?
    높새 바람 2004.07.28 00:32
    순수했던 그 시절..
    아무런 욕심도...
    거짓도 없던...
    그리운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친구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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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7.29 02:09
    어 정익아 반갑다. 안그래도 경미한테 정익이 소식 들었지.
    경미가 궁금해 하더라.

    나그네 친구님 반갑구요 실명을 쓰시지요.
    혹시 장연태 아니가 맞지
    솔직하게 고백 하시지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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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8.02 22:22
    미라야 요즘 바쁘나
    왜 까페에 안오는데 너 메일주소 뭐가 잘못됬는지
    안되드라.
    여름 잘보내고 있는지 궁금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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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섬 2004.08.26 16:16
    장유선!!
    그리워던 옛 추억이 어름풋이 기억나는 군아....
    순수하고 꾸밈없이 지내던^^** 지난 날들이
    미라 오랜만이네~~ㅋㅋ 유선이 알런지 몰러~~ 미라란
    이름이 두명 있었는데,,,장미라하구...금장 윤미라 맞지.....
    칭구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라^^**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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