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07.04 02:04

모두 당신 것입니다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다, 파도, 모래밭, 석양, 별자리, 모닥불, 물새소리, 갯벌, 통통배, 뭉게구름,
소나기, 무지개, 옹달샘, 폭포수, 계곡, 냇물, 징검다리, 반딧불, 매미소리, 느티
나무, 원두막, 목침, 부채, 수박, 평상, 모깃불, 나팔꽃, 아침 이슬........

모두 당신 것입니다.
이 여름, 당신을 위해 천만 년 전부터 준비되어 있는 것 들입니다.

아무 염려 말고 이들 곁으로 가십시오. 당신이 쉬는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
지 않습니다. 한 가지 변화가 있다면 당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
는 것뿐입니다.

쉼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당신의 휴
식을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당신을 진심으로 미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빨리 그를 떠나 당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자연의 품으로 가십시오.

               좋은생각 7월호 중에서
?
  • ?
    정형종 2004.07.04 11:24











     



          우리 인생도 사계절이 있다.




          언젠가는 보다 나은 한시절이 올것이다.


          단 그것은 우리들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란 항상 열려 있는 법이지만


          게으른 자에게는 현실이 곧 지옥이요 미래 또한 지금의


          현실과 다를 것이 없다.



          우리 모두에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잠재능력이 있다.


          자기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그런 능력은


          자신의 본분에 맞게 일에 몰두 할때 가장


          훌륭하게 발휘된다.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다 해도


          일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일찍이 벤저민 프랭클린도 이런 말을 했다.



          "백년을 살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이제껏 당신이 게으름과 타성에 젖어 인생을


          허비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어쩌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성취감이


          당신의 인생의 봄날로 인도 할것이다.



          (새뮤엘 스마일즈 지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01][01][01]
  • ?
    거시기 2004.07.04 18:18
    박미선님 반갑습니다.
    그간 지방에서 있다와서
    댓글이 늦었네요,....
    또 다시한번 여쭈어 보겠어요..
    행여 세림이 엄마 아니세요???
    이렇게 좋은곳에 이 좋은 글을 올려 놓으셨죠..
    형종님 또한 미선님 후배를 위하여 온갖노력을 다하시는군요
    미선님 힘내세요. 홧팅~!!!!!   [01][01][01]
  • ?
    박미선 2004.07.05 00:37
    거시기님 저는 세림이 엄마는 아니구요 부산에 있는 박미선 이예요. 고마워요
    그리고 형종님 감사해요.
    글을 올려놓고 노래을 삽입하고 싶은데 못했거든요.
    어떻게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는지.................   [01][01][01]
  • ?
    충규 2004.07.05 06:45
    후배님 !
    좋은 글 잘 읽고 간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01][01][01]
  • ?
    2004.07.05 16:47
    미선아 반갑데이~
    가끔 소식은 전해들었데이~
    열심히 살구 있다고 하더라
    반가운 마음에 .... 초딩친구야   [01][01][01]
  • ?
    미선 2004.07.05 17:17
    친구야 반갑다.
    초등학교 희면 누구지 너무 궁금하다 보고싶고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고 희 소식도 들어서 반갑다야
    자주 이곳에 놀러온나 우리 자주 만나자


      [01][01][01]   [01][01][01]
  • ?
    거시기 2004.07.07 14:35
    미선님 쬐금 죄송 하구마랴,
    거시기는 미선님을 쬐금 착각을 해브럿단 말이오!
    미선님 어찌 하든간에 선후배 사이니 쬐금이해 하시요 잉[>0<]
    나두 쩌그에서 인자 집에좀 올라와 처다보요
    미선님은 항상 됏글 달아주니 겁나게 좋소 !!!!!!!!   [01][01][01]
  • ?
    박미선 2004.07.08 01:47
    거시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괞챦아요 안그래도 대 선배님 인줄 알았어요.
    제가 오히려 죄송하죠
    자주 놀러 오세요.........   [01][01][01]
  • ?
    거시기 2004.07.11 21:58
    후배님 열성적 이군요!!!
    거시기는 주말 부부다고 말해야하나,
    안그라면 무엇이라고 하까??
    가족이 보고 싶의면 올라오지롱!!!
    뻐처도 후배님 글 방문을 하여야만이
    기운이 날것 같아서 이렇게 방문 합니데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1][01][01]
  • ?
    미선 2004.07.12 00:40
    거시기님 잊지않고 기억해 주시니 감사하구요.
    제가 있는곳은 부산인데 거시기님은 어디신가요.
    지금 밖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위쪽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01][01][01]
  • ?
    거시기 2004.07.17 18:19
    후배님 저는 한양에서 거주하면서
    저기 지방으로 다니 지롱요!!
    후배님 오늘 집에와 또 이렇게 ,,,
    꼬리글을 달아봅니다
    열심히 살아가셔요????   [01][01][01]
  • ?
    미선 2004.07.18 01:41
    거시기님.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지방에 다니시면서 부산에
    올일이 있으시거든 꼭 연락하셔요...
    일주일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01][01][01]
  • ?
    거시기 2004.07.20 20:33

    나의 이 그리움이 당신이 가져가소서

    나의 이 외로움 당신이 가져가소서

    그러나 이 아픔 차마 못 드려 강물에 버렸더니

    밤마다 해일이 되어 내게로 다시 옵니다.

    도종환 시집..... 좋은글...   [01][01][01]
  • ?
    미선 2004.07.21 02:04
    거시기님.
    좋은시 감사해요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99도와 100도의 차이.. 5 영대 2004.08.08 1151
90 사랑이란???............ 4 영대 2004.08.07 1038
89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외쳐라 7 박미선 2004.08.02 1193
88 우리가 몰랐던 사실!! 4 영대 2004.07.31 1504
87 소주나라 이야기 6 영대 2004.07.30 1901
86 부부 변천사2 6 벌러덩 2004.07.30 1109
85 부부 변천사 3 벌러덩 2004.07.29 1050
84 오늘 만큼은 7 박미선 2004.07.29 1215
83 실명요망 6 영대 2004.07.27 1055
82 그댈 사랑합니다 6 영대 2004.07.26 1893
81 사랑하는 님에게 6 박미선 2004.07.24 1307
80 기회란 17 지지배 2004.07.23 1592
79 미선이보아라 15 윤미라 2004.07.19 1517
78 * 안 개 꽃 * 5 박미선 2004.07.19 1201
77 행복이라는 나무 4 박미선 2004.07.12 1155
76 좋은 아침 6 박미선 2004.07.08 1325
» 모두 당신 것입니다 14 박미선 2004.07.04 1237
74 살다보면은 4 박미선 2004.06.29 1112
73 2009 동문 체육대회 친구들 모습 file ^0^ 2009.04.15 1369
72 2009 동문 체육대회 친구들 모습 file ^0^ 2009.04.15 1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