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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8:58

학교

조회 수 163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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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지울수 없는 아픔이 하나있지
고3때 남들은 대입 보려가고
나머지 친구들은 학교에 나와 자습
누구의 소린지는 모르지만 하나같이 집으로 향해 ...............
다음날 우린 교무실로 ................
챙피하고.............쥐구멍이라도................
난  아니 우린 울어도보고  ...........
다들 타자실에서 공부하고.............
아마 우리 후배들은 이런 일 없으리라..................
생각 나는 친구도 있겠지...........
미용 .  ..................(xx3)
  • ?
    김천기 2004.06.03 21:33
    송 무슨소린지
    ???????????
    ~~~~~~~~~~~
    !!!!!!!!
    나도모르지
    @@@@@@@@@(h4)(h3)(h5)(h12)
  • ?
    형종 2004.06.03 21:38
    그래,,,오히려 난 부럽기도 했지
    오늘같이 뜨거운날 뭘 위하여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야 하나
    고민했던 시절,,,대학을 포기했던 친구들은
    운동장에서 쉼없이 뛰어놀던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조용한 음악 놓고 간다~~~

  • ?
    송화 2004.06.03 21:55
    그래 난 얼마나 아프고 슬픔이었는 알아 지금의 난 나의 아들한테 조금의 잔소리가 시작되고.......... (xx10)(xx10)(xx10)(xx10)(xx10)
  • ?
    선배 2004.06.04 09:13
    무지 동감하네요.
    그래요.
    참, 선배(남편)님도 잘지내시죠
    우리의 시골은 무지 가난하여
    부모 자식 간 또는 형제 간에 간혹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올 만큼 가난했던것 같네요
    그래도 후배님....
    고향에서 자라고 학교 다닐 때 이런 저런 추억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점점 더 많질 것입니다.
  • ?
    김송화 2004.06.04 16:53
    뉘 신지요
    저의 남편도 아시고 절 아나부네요
    어째든 감사하고 남편도 잘 있어요

  • ?
    학인 2004.06.04 23:28
    저편에 묻어놓았던 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그때 그시절 왜그리도 하기싫던지...
    2층 타자실 자주갔지 여학생가정 남 기술시간
    송화 형종 천기 자주들 들러라잉
    추억은 소중한 머시기............
  • ?
    2004.06.06 21:13
    이런한 말은 절대 쓰지 말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
    *누구네 아빠는 연봉이 얼마인데 당신은.........
    *옆집 부인은 아무거나 입어도 멋진데 당신은......

    배우자의 집안식구들을 흉보는 말

    *당신 식구들은 도대체 왜 그모양이야?
    *당신 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나 해!

    자존심을 건드리며 인격을 무시하는 말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내 그럴줄 알았어, 당신이 그렇지 뭐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3회 졸업생 복 복 복.....
  • ?
    2004.06.06 21:23
    이런 말만 사용 하자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고, 격려를 주는 진실의 말
    *고마워요 난 행복해
    *아 정말 환상적인 음식 솜씨야
    *훌흉한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걱정하지마, 다음번엔 잘 할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수 있을꺼야
    *누가 뭐라해도 난 당신을 믿어
    {아무리 해도 싫지 않는말, 이런 말을 사용합시다
    3회 친구들 건강하세요
  • ?
    미덕 2004.06.07 00:54
    송화야 그때 그사건이라고 해야하나.
    너에게 아픔였다면 내게도 아픈일이겠지
    여태까지 잊지않았다만 그걸로 인해
    가슴아프지는 않았단다
    상하촌에 살았던애들은 김성기샌님이
    찿아가서 다시 학교를 갔지만
    집이 먼 친구들은 한명도 가지 않았잖아
    순진하고 착하기만 했던 학생들이
    어떤죄가 적용되기나 알기나 했냐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수업거부제,를
    적용해서 정학처분을 했잖냐
    일주일동안 교무실복도에서 공부했던게
    기억난다. 그때는 화가 많이 났엇지

    지금 돌이켜보건데 참 우습다.
    그런 아픈추억도 추억이라고...
    그때이야기 만나면 실컷 야기하자.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찿아왔네
    답글만 올리지 말고 정식으로 글좀 많이 올리세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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