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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9.03 23:01

강을 건너는 법

조회 수 4860 추천 수 0 댓글 9
누구나 삶의 강을 건너는 방법을 기지고 있습니다.
강을 건너기 전에 가지고 있던 짐을 내려 놓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방법은 어떤 것인지요.
아프리카에는 돌을 등에지고 건너지 않으면 안되는 강이 있습니다
강의 수심이 그리 깊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물살이 무척 세서 맨몸으로
건널수가 없습니다. 세찬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게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을 건널때는 힘이 들더라도 무거운 돌을 등에 져야만 합니다.

우리들 앞에도 건너야 하는 인생의 강이 가로 놓여있습니다
강의 물살이 때론 약하기도 하고 때론 무척 거세지기도 합니다.
이 강을 건너노라면 등에 무거운 짐을 져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가 바로 물살이 세찬 강물을 만난 때임을 알고 무거운 짐을
지워준 삶에 감사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KS 2005.09.04 14:05
    무거운 짐을 져 본자만이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잘 알겠지

    인생이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험난한 길을
    한번쯤은 걷게 해주는것 같더구나
    그길을 걷고 나면
    나 자신이 더욱더 성숙해 지더군.

    고난 뒤에는 행복한 삶이
    행복 뒤에는 고난의 삶이

    그게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어.

    잘 있구나!
    경심이네 집은 잘 다녀왔니?
    친구들도 많이 만나구?      바바이....
  • ?
    박미순 2005.09.04 19:38
    지금 현재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리움 2005.09.07 12:58
    안녕 현심아!!!!
    너무 오랜 만인것 같구나?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여기 이곳은 나비가 강타하고 갔단다....
    둑이 무너지고 집들이 잠기고 이곳 저곳도로에서 물이 잠겨 교통통제가 되고.
    그런데 오늘은  너무나도 화창한 하늘이 쨍~~~~~
    그래도 다행인것이 동천강 뚝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
    혹시나 싶어서 일대 사람들이 피신 중이었거든 ...
    현심아 잘지내고 있지?
    여전히 좋은 내용으로서 우리를 포근하게 해주는구나.
    고마워 ~~~향우님들과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화이팅....

    경심아!!!!!
    걱정했는데 그곳 목포는 별이상이 없었구나 ?
    다행이다  나비가 그냥 지나쳐서....
    경심이는 열심히 아주 멋지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여전히 고향을 그리워 하고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그래 그렇게 살자...
    이렇게라도 서로가 대화하면서 지내니까 좋지?
    매장관리 잘하고 힘내고 ...
    멀리 친구들이 마니 응원해준다~~~
    추석을 향해서 화이팅~~~~~~~














    `
  • ?
    KS 2005.09.07 18:02
    예쁜 나비가 그쪽을 강티했구나!!
    희숙이는  별일 없었니?

    여기는 바람만 좀 거세게 불어서
    매장에 먼지가 많이 들어와서 혼났어.

    이렇게 친구들 잊지않고 여기저기
    찾아준 희숙이가   넘 보고싶고 예쁘다애,.

    신평 까페에  날마다 찾아오거라.
    이제 많이 활성화 되어서
    미정,의철,영근,경심 날마다 정신이 없다.

    이곳 저곳  헉...헉 ...찾아다니면서
    그러다 보면 곧 만나게 될거야.
    그때 꼭 만나자
    예쁜 희숙아!
    나  급한 물건이 있어 포장해야해.
    꼭 나오거라.....잉 .... 좋은날 되고   바바이....
  • ?
    현심 2005.09.08 08:33
    희숙아!
    오늘도 너무도 맑고 깨끗한 하루가 시작 되었구나
    기분까지 상쾌하구나
    그런데 어쩌냐 영남 지방은 나비의 영향으로 큰 피해가 있는데
    이곳은 아무 피해 없다고 좋아 할수만 없구나

    오늘은 한양 나드리를 해야겠어
    수경이네 집에 수다 떨러 간다
    수경이 금덕이 금자 경심이 현실이는 바빠서 못오고
    경희는 마음만 참석하고
    얼마나 웃으며 수다를 떨지 생각만 해도 기분 만땅이다
    일찍 오라고 수경이가 전화 했더라
    집안일 빨리 끝내고 가야지
    희숙이도 마음만 참석해야겠구나
    우리들 모습 상상 하면서 마음껏 웃어라  일주일의 스트레스 다 풀릴것이다

    목포댁
    몸매가 너무도 예뻐서 궁금했는데
    이제야 수수깨끼가 풀렸어
    살찔 시간이 없었던게야 맞지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오늘 미정이도 올지 모르겠구나  의철이도 올려나?
    아무튼 열심히 놀고 올께
    항상 좋은 일만가득하길.......
  • ?
    그리움 2005.09.08 14:50
    안녕 현심아!
    그래 수경이 집에 가서는 수다 마니 떨고 왔니?
    맛있는 것도 마니 먹고....
    금자 .금덕이 .경심....
    모두가 그리운 친구들이지...
    가까이 있어서 너무 부럽구나.
    그리고 전화 해줘서 고마워.
    현실이 .매자전화번호를 날려보냈다...
    왜냐구?
    건망증 ....
    신랑하고 등산갔다와서 무심코 등산복을 세탁기에 넣었거든 ..
    마지막 탈수에서 생각이 나는거야.
    덕분에 휴대폰 말끔하게 씻었지뭐.
    새로 장만은 했지만 번호가 없어져서...
    부탁한다....


    귀뚜라미 !!!
    여기 저기에서 지저귀는 소리가 너무 좋구나?
    언제나 씩씩하고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서 나도 덩달아 얼쑥~~~
    귀뚜라미!!!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오늘하루 되시길...
    신평 친구들 응원이 대단하잖아...
    노래 열심히 듣고~~~~~

  • ?
    현심 2005.09.08 20:15
    희숙아
    수다 많이 떨다 왔다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밤을새워도 모자랄것 같은 우리들의 수다
    하루가 너무 짧았어
    다음에는 11월에 또 만나기로 했단다

    나도 우리 아들 전화기를 세탁기에 넣고 빨았었지
    덕분에 아들만 좋아졌고 난 거금을 투자 했지
    우리 아들놈 나하고 약속해놓고 약속도 안지켜서 미워

    매자 전화번호는 모르고 현실이 번호 알려줄께
    남현실:010-2320-3276 집031-416-3217
    매자번호는 수경이한테 물어보렴 수경이네집-02-3411-8747

    신평친구들은 안왔더라
    다음에 또 만나자
  • ?
    의철 2005.09.08 21:03
    무심코 왔다가 신평인줄 알았어!
    모두가 울친구들이라 (죄송 한분 제외)
    노크도 안하고 와서 미안히여~~
    오늘 아지매들의 만남은 즐거운과봐
    다들 잘지내고 있지.
    양쪽 마을이 어찌 울 친구들 뿐이라 (ㅎㅎ)
    자주 만나자구나
    즐거운 밤 되시길.....
  • ?
    현심 2005.09.09 11:33
    의철아 어서와 반가워
    우리 친구들 만나서 소주도 한잔 못하고
    헤어졌지만 너무나 즐거운 만남 이었어
    손큰 수경이가 취나물 말린것 한봉투씩 담아줘서
    가져왔단다 친정에 갔다온 느낌이었단다
    손수 말린 취나물 친구의 진한 우정과 함께
    맛있게 먹을거야
    신평방의 지킴이로 변신 하셨더군요
    실력 대단해요 부럽습니다
    나에게도 한수 가르처 주면 안될까요
    사부님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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