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9.01 14:08

9월 첫날입니다.

조회 수 4294 추천 수 0 댓글 4
☆ * WBK-SYSTEM * ☆
~~! ~!이제 가을 입니다...... 포도 밭에 포도송이 주렁 주렁 우리 입속을 시콤 새콤 도배하는 가을 우리네 마음 감성의 바다에 젖어 시계속 태엽처럼 풀렸다 감겼다 건들지 않아도 하늘과 땅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가을입니다. 동정가족여러분들 ~! 제가 드리고 싶은 9 월 첫날 선물의 단어입니다. 일념 만년(一念萬年) 한 순간이 곧 만년이다는 뜻이랍니다. 한 발짝을 걸어도 한 걸음을 떼고 있고, 두 발짝을 걸어도 한 걸음을 떼고 있고. 열 발짝을 걸어도 한 걸음을 떼고 있고, 천 발짝을 걸어도 한 걸음을 떼고 있고, 만 발짝을 걸어도 한 걸음 떼고 있답니다.. 모든것이 한 걸음이요 분별없는 헛된 망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분별심 있는 맑은 마음 깊은 뜻 헤아려 볼수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기에 따라서 만 걸음 역시도 알고 보면 결국은 한 걸음이라는 뜻이랍니다. 고로 지금 이순간 우리에게는 영원한 지금이랍니다.. 지금 우리 앞에 가장 소중하게 주어진 9 월 일일 삼성(ㅡ日三省) 하는 마음 즉 나 자신 인격 형성 (품위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한 하루에 3 번 정도는 나를 저울에 올려 놓고 반성하는 마음... 하루 하루를 행복으로 수 놓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보내 드립니다.. 지난간 8월 보다는 더욱더 행복한 9 월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동정가족여러분들 ~! 바람이 서늘하게 일어 여름내 행여 쓰라리고 헐거진 마음이셨다면 이 가을 햇살의 푸른 미소 충만하게 적시어 오늘이 내 생의 첫날이며 마지막 날이로다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행복으로 엮으시고 사랑으로 수 놓으소서 또한 이 세상에 태어날때 태초에 품고 왔던 순백의 따사로운 심지 불 밝히시어 올 가을 촛불처럼 내 주위에 환한 빛으로 살아보소서. ~~! 기쁨 가득한 9 월 행복 넘치는 9 월 ~~!사랑 만땅 축복 만땅 누리소서...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