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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8.29 20:16

가장 귀한 보석

조회 수 4179 추천 수 0 댓글 7
어느 재상의 이야기 입니다.
한 사람이 보석을 들고 재상을 찾아 갔습니다.
어렵게 구한 보석을 뇌물로 바치려는 것이엿습니다.
"이 보석은 쉽게 구할수 없는 희귀한 것입니다
재상님깨 드리려고 가져 왔으니 받아 주십시오".
 그러자 재상은 대답했습니다.
"나에게는 그에 못지않은 보석이 있습니다
이런 값비싼 보석을 보고도 탐낼줄 모르는 내 마음입니다.
만약 내가 그대의 보석을 받게 되면 그대도 값비싼 보석을
잃게되고,나도 내 마음의 보석을 잃게 되니 어서 도로 가져 가십시오.
나는 내가 가진 보석으로도 충분 합니다".
  • ?
    그리움 2005.08.29 20:52
    현심아 ~~~~
    인간 세상을 살아가면서 탐욕을 이겨내기란 참 힘들것같다.
    하지만 나의 친구들은 모두가 잘 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구나?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보석 값진 보석은 친구가 말하듯이 탐낼줄 모르는
    우리들의 마음이어야 겠지?
    그마음 잘 간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 보자.
    경심이네 인테리어 가게 오픈한다고....
    축하 한다고 돈 마니 마니 벌어서 부자되라고 경심이 말고 형부한태 전해주라...

    그리고 수경.금자.금덕이....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구나.
    이친구들에게도 내가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주고~~~~
    언제나 건강 잘 챙기고
    방현이 친구 오랜만이네
    이런 곳에서 이렇게만날수 있다니 정말 반갑다
    운동많이 하는가 보네. 열심히 잘하시길
    우승하면 고향 친구들에게 한턱 쏴라.
    나에게도 연락해주면 고맙고~~~~~
  • ?
    KS 2005.08.29 21:22
    세상에는 보석보다 더 값진 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도   주변에 많은것 같던데,
    그  어진 마음을  너무도  우울하게
    세상을 어지럽히며 삶을 줄기는
    중생들이 있어  언제나  사회가 불안하지.

    경심이 개업한다구?
    시작하는 사업 날로 번창하길.... 부자되고....
    안부 전해주렴.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으련만,
    너네들   얼굴 보면 좋겠구나?
    잘 다녀오너라.
          좋은밤 보내고.....    바바이...
  • ?
    KS 2005.08.29 21:32
    잠시...순간에....
    희숙이가 들어왔구나.
    먼곳에 있는 우리들은 늘 그리워만 하고 있구나.
    어쩔수 없지.
    이렇게 미팅이라도 할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보고 싶어도 참고
    만져 보고싶어도 참고
    울고 싶어도 참고
    그러다 보면 또 만나게 될거야.

    변덕이 심한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내일도 모래도 날마다 만나자.    응....ㅇ....응...ㅇ....
         희숙이도 좋은밤 보내거라.
         어젯밤엔 우리 앵감님과 밤늦게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많이 했더니
         오늘 무척 피곤타애....  바바이....
  • ?
    현심 2005.08.30 14:09
    희숙아! 경심(별,코스모스)! 안녕
    오늘도 변함없이 이곳을 찾아주어 감사또 감사
    추석이 멀지 않았는데 떡값 챙기시는분 많을 거라 생각
    함시롱
    이곳을 다녀간 모든 분들은 가장 귀한 보석을 간직한
    분들이라고 믿고 싶어

    오늘은 날씨가 덥구나
    햇빛도 없으면서 우중충한 날씨
    하지만 우리들 마음은 항상 맑게 개인 그런 날이기를
    바래
    오늘도 보람된 날 보내고  안녕
  • ?
    그리움 2005.09.02 21:08
    경심 현심아 !!!안녕
    9월이 시작되어가고 있구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에 짜증이 날려고 한다 ....
    하지만 이렇게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여본다.
    경심아!
    그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만은 변치말자꾸나~~~
    어릴적 소꿉친구~~~~
    그 단어만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옛날이 그리워서......
    만날수 없어도 이렇게 미팅만으로 만족하면서지내자꾸나.
    다음을 기약하면서~~~~
    경심아 가을에 문턱에서 더 열심히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길...

    현심아 !!!!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고향엔 다녀 올거니?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은 잘계시지?
    이 가을에 추석을 대비해서 매장은 조금 바쁠 것 같은데.....
    건강에 무리가지 않도록해라.
    현심.경심아 자주 자주 만나길~~~~~


  • ?
    박미순 2005.09.03 08:55
    우리마을을 빛내는 언니
    오늘도 좋은글
    보고갑니다.
  • ?
    현심 2005.09.03 22:46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덕분이고

    거목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보이지 않는 뿌리 덕분이며

    삶이 메마르지 않는 것은
    추억할 고향이 있는 덕분입니다

    9월........

    추석이 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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