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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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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에 숨어있는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禪)입니다. 절제의 마디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끓임 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무덥던 하늘에 단비가 내리는 월요일 8월의 첫날입니다 한결 더위를 식혀주는 듯한 아침... 누구나 내면의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문득 돌아다보면 그런 순수한 마음을 잊고 살때가 많지는 않는지요,,,, 힘들어지는 삶에 어느덧 흰머리가 솟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비오는 8월 초하루입니다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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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 2005.08.06 07:17
    휴가을마치고 첫출근하는 날이네요~`
    선배님도 설악산에 잘다녀왔지요?
    무더위가 사람잡겠네요    선배님에 수박화채가 생각~~~~~~~
    여기 후배가 궁금하지요,,,,,,,,,,,,,,,,,,,,
    저는 동정에 살았던 1년후배 정연이라고 합니다,
    동안 죄송했읍니다  이름을 밝혀야 되었는데,
    아무쪼록 무더위 건강조심하고 잘보내셔요~~~~~
  • ?
    경자 2005.08.07 10:02
    정연 후배님 반갑구 고마워요.....
    그동안 조금은 궁금했거든요
    네.....
    설악산에서 피서 잘보내고 왔답니다
    맨손 오징어 잡이도 하구~~~

    후배님 잡던 더위가 오늘은
    조금 뒷걸음을 하는가 보내요
    휴일 잘보내구_()_ 담에 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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