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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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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요 몇일 장마비로 인해 피해는 없으신지요
    집주변 정리 잘 하셔 장마
    피해 없었으시기 바라면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겠지요
    어느새 유월의 마지막 종점에 도착했군요
    이렇게 한해의 반이 넘었가고 있읍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또한번 느끼게 합니다
    다시는 이시간이 오지 않겠죠..?
    항상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수박놓고 갑니다ㅎㅎㅎ

    선 후배님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
    • ?
      김경숙 2005.07.01 20:25
      씨~인~한 수박화채 한조각에
      장마중의 끕끕함을 털고 갑니다.

      감사드리고,
      경자언니를 비롯 모든분들 내내 건강하시길........
    • ?
      경자 2005.07.02 09:02
      경숙아 반갑다~~
      장마에 별탈 없이 잘지내지?
      오늘도 끕끕한 날씨다..
      주말 가족과 함께 끕끕한 기분 활활 털어 버리렴

      그럼 또 보자·‥…─━★
    • ?
      창욱 2005.07.02 09:35
      한참 잠수를 타더니 오랫만에 나왔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 ?
      경자 2005.07.04 07:38
      ㅎㅎㅎ잠수 풍~덩했는데
      헤엄을 칠수가 없더군 그래서~
      주말엔 내내 비가내리더니 오늘은 무척이나
      더울것 같으네,,,,^^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게 열어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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