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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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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4일에 석정마을의 경로잔치가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석정마을주민여러분, 재경석정향우회회원여러분, 타지방에 거주하는 석정출신
자녀여러분, 금산면기관장여러분등 총 160여명이 참석하여 부모님과
마을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겹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참석하셔서 경로잔치를 빛내주신 분들과  몸은 참석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풍성한 경로잔치가 될 수 있도록 정감있는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어머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두가 조금씩 수고를 보태서 준비한 경로잔치였지만 마을어르신들께서는
너무도 즐겁고 행복해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나 이날처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행사진행중의 사진 몇장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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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영심 2004.03.17 21:52
    ~~.석정마을 경노잔치.~~

    마을회관(동각)도 보이고 누구누구신지 다 알것도 같은데...
    보닌까 울 아부지/울 엄마도 찍혀있고..
    가보질 못해서 미안하지만
    다들 애 많이 쓰셨네요..
    담에는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형수야 다른사람들도 같이 고생 했겠지만 특히 고생 많이 했다...
    그나저나 석정마을이 최곤거 같은디
    다른사람들은 어치케 생각할까나.모르것네...
  • ?
    토토로 2004.07.02 15:36
    경로잔치.. 했다는 소식만 들었었는데..
    사진 보니..
    어르신들 얼굴 오랜만에 보는 군요...
    거기에 울 젤 큰아빠 두번째 큰아빠, 울 할아버지, 노래하고있는 작은 아빠....
    근데 울 아빠 모습은 왜 안보이징....ㅋㅋㅋ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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