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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정(石井) : 본래 석교와 동정 두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석정리로 하였으나 그후 1947년 리동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되었으며 마을이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로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石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마을명을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고 한다.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들 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하기와 같이 석정 마을 청년회 모임을 알려 드리오니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1월 29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신대방역 소나무 회관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011-9262-89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이 가까워오는 지금,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
  • ?
    오형모 2003.11.24 10:18
    내 고향 마을을 위해!
    내 고향 사람을 위해!
    석정출신 청년들이 똘똘 뭉쳐 뭔가 해보겠다는 예비모임.

    선배들도 감히 거기까지 깊은 생각을 미치지 못 했는데
    우리 잘난 후배들이…
    늘 어리다고 만 생각했던 코흘리개 후배녀석들이…
    마을을 위해 뭔가 일을 저지르나 보다.
    참으로 기특하다.

    같이 자란 선배로서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모임이 있는 그날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참석하련다..

    우리나이를 마지노선으로 동참할 기회를 줘서 참으로 기쁘고
    당찬 후배들의 건승을 빈다.

    석정출신 젊은 피 청년들아 모두 모여보자.!!!
    파이팅!

    오 형모
    011-9786-6414
  • ?
    황영일 2003.11.24 13:46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사랑스런 후배들에게...
    마음깊은 감사와 기쁨을 전합니다

    우리마을 재경향우회는 일찍히 선배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어느 향우회 보다 앞서가는
    향우회라 자부하며 생활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향우회원의 삶의 변화 또는
    회원의 다양성 부족으로 잠시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 거림을 몹시 안타까게 느끼는 차에..

    사랑스럽고 존경스런 후배님들의 참신한 발상과
    석정향우회에 다시 한번 활력과 희망을 안겨 줄수있는
    귀하들에 출발에
    향우회원인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기쁨과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귀하들이 있기에 석정향우회는 더욱 발전하고 영원하리라
    생각하며.

    역시! 시대의 변화에 적응 할 줄 아는 우리 석정 청년들이여
    귀하들에 앞날는 항상 희망과 성공 뿐이여라

    본 석정 향우회에서는 귀하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
    할 것임을 천하에 공포 하며.

    귀하들의 앞날은 항상 발전....
    석정 청년들!
    파이팅!
  • ?
    오형모 2003.11.24 14:28

    워메, 영일성 납셨오!
    요로고롬 여그서 봐분 게로 기분이 솔찬이 그러그마~

    어째, 엊그제는 잘 들어갔는지...
    나중에는 서로 간다고들 말도 못하고...
    우린 용춘성과 함께 몇이서 2차로 올갱이해장국 먹으로 갔제라~
    가면서 운전은 마담이 했는데
    아 뿔사 다른차와 뽀뽀를 해가지고 곤욕을 치뤘는데
    아 글쎄 상대방도 술을 퍼 마셨는지 그 문디자슥이 자잘못을 떠나 그냥 갑디다.

    다행히 사람은 안다치고 차만 약간 부셔졌는데
    용춘성은 성질이 나가지고 마담에게 궁시렁 궁시렁 하는디 쪼가 그럽디다.
    우린 꼽사리 끼여 뭣좀 얻어 쳐먹어 보겠다고 옆에 있었는데 그 순간 쬐까 멋적었고
    결국 나중에는 용춘성이 마담에게 미안했던지 진지하게 말 합디다.
    액땜했다 치고 웃자고...
    그래서 우리도 히~힝하고 웃어 불고
    액땜 축하주로 쐬주를 나팔 불었는디 그 여파가 지금까지 남아있어
    일 하는데 지장이 많수다.

    아무튼 영일성과 형수님과의 술 자리 한마디로 따봉이었고
    종종 이런자리 마련하여 가져봅시다.

    그라고
    석정마을청년들이 마을을 위해 뭘 한다고 하는데
    영일성이 물심으로 많이 도와줘야 할듯~

    공무원이라서 넘 딱딱한 야그만 하덜 말고
    다른 잼 있는 얘기로 종종 형수님이랑 석정카페에 들어와서 정사담을 나눠봅시다.
    후배 오 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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