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향기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리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럿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리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럿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먼지를 털어주며
친구끼리 애인끼리
혹은 부모자식 간에 헤어지기 전
잠시 멈칫대며 옷깃이나 등의 먼지를 털어주는 척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먼지가 정말 털려서가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손길에 온기나 부드러움,
사랑하는 이의 뒷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
착한 마음을 실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저 내 마음 알아주려니, 속으로만 품지 말고
표현해야 합니다.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때로는 먼지터는 시늉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작은 손짓에 큰 사랑이 묻어납니다.
좋은글 감동의글이다.
모든 사람들 서로에게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서로 인연되어 살아가는 세상
모두들 다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고 , 줄 수 있음 좋겠다.
서로 조금만 더 남을 생각해 가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 갔음 좋겠다.
연아! 제법 새벽공기가 차갑더라 감기조심하고..
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