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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5.08.12 10:01

친절한 말을 하라.

조회 수 179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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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양귀비꽃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이글은 오드리 햅번이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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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 2005.08.12 17:11
    부지런한 내정호야!
    휴가는 잘 댕겨왔니? 성아는 증권시장과 일전 을 치루고 있노라
    여지 엄두도 못내고 있데이....

    우게글 명심 하꾸마...
    연휴 잘 보내고...내도  아이들 데리고가까운 해운대나 
    송정이나 가서 소독좀 하고와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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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5.08.16 13:22
    부산 친구야
    오랫만이네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태종대, 달맞이고개, 청사포... 
    말만 들어도 시원해진다
    상종이랑 상의해서 한번 올라 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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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우 2005.09.08 13:35
    훔...
    여전히 정호동생이 우리마을 게시판을 지키고 있구만..
    좋은 글 고맙고..그런 동생의 따뜻한 배려와 열의에도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

    부귀동생도 그간 잘 지냈지?
    얼마전에 형하고는 다른 친구와 통화중에 우연히 동석이 되어서 통화를 한번 했는데
    깜빡 전번을 받지를 몬해서 아쉽구나.
    동생이 알려주면 고맙겠다.

    그리고 여수 이철영선생님은 요즘 뭐하누? 바쁘나?
    게시판에 안보이니 무쟈게 궁금하다... 글도 안올리구...
    빨리 나와라~~!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또 보자구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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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5.09.14 09:19
    오랫만에 들렸더니 동원아 미안하다
    춘우 형님도 안녕하시고요
    이번주말에
    동네에서 반가운 얼굴들 많이 뵙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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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 2005.09.16 12:19
    정호야 추석연휴 잘보내게 고향가는길 마히더라도 조심운전하고 부디고향가서 나대신 친구들도 많이만나고 즐거운시간 돼고 자네동내 친구들한테 안부전하게 명절 잘들지내고 건강하라고말일세 고향다녀와서 술이나한잔하세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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