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해수욕장 입장료 폐지, 쓰레기봉투 무료 배부 등-
- 고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익 제공에 발 벗고 나서..-
- 고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익 제공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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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군수 진종근)이 청정해역과 우주항공사업의 중심지로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고흥 이미지 제고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 동안 청소비 명목으로 징수해 오던 해수욕장 입장료를 폐지하고, 청소인력에 대한 인건비 예산을 편성해 배치함과 아울러 쓰레기봉투 무료 배부와 화장실 화장지 제공 등 고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익 제공에 발 벗고 나섰다. 고흥군에는 17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곳곳에 위치해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으로 널리 알려져 지난해에는 20만 명이 다녀갔으며, 금년에도 3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관리주체가 국립공원관리공단 3개소, 면 번영회, 마을 부녀회 등 다양하고 입장료도 통일되지 않아 해마다 입장객들과의 마찰이 꾸준히 제기돼 지역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군에서는 관광객들의 편익 제공과 관광고흥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관내 전 지역의 해수욕장에 대한 입장료를 과감히 폐지하고, 군.읍면 직접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 주차관리,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피서객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 관할 해수욕장 2개소에 대해서도 주차비(승용차) 3,000원, 야영시 3,000원 추가)를 통일하도록 협의해 입장객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또한, 찾아오는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개장 이전에 두원면 대전해수욕장의 샤워장 시설, 영남면 남열해수욕장의 주차장 포장 및 진입로확포장, 금산면 금장해수욕장의 샤워장.화장실시설 등 편익시설을 확충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월 13일부터 8월 15까지 군.읍면에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을 현지에 배치해 청소, 시설물 관리,바가지요금 단속 등 관리를 강화해 피서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고흥군청 = 관련부서 : 환경보호과(환경관리) =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군정홍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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