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작업이 끝나가나 싶더니,
마늘수확, 다시마와 톳 수확에 거금도 곳곳이 바쁩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다시마~
올해는 작황이 좋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거금도산 다시마~ 한번 보실래요???
요즘은 햇볕이 좋아 다시마 건조가 잘 되는데요~
아침일찍 넣어놓은 다시마가 잘 건조되면 오후에는 4kg정도 운반하기 좋게 묶어 나가는데요~
위 사진은 금장마을에서 작업중인 모습을 찍은 거랍니다.^^*
색깔도 좋아보이고~ 사진으로 보아도 다시마의 향긋하고 바다의 짭쪼름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하루종일 널고 묶고~ 또 체취하여 또 널고~
며칠간은 반복작업에 많이 고될 우리 거금도 주민들이십니다.
언제쯤 허리 쭉 펼날이 올까요???
청정바다에서 자라~ 햇빛좋고 공기맑은 곳에서 자연건조 시킨 거금도 다시마~
다시마는 수협에 위탁판매된다고 합니다.
두번 말하면 입아플
청정지역에서 나고 말린 거금도산 다시마 드시고~
건강한번 챙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