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거금도는,
모내기, 마늘수확, 톳과 다시마 수확 등 굉장히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논과 밭에 그리고 바다에서... 이른아침부터 해질때까지~
우리 어머님, 아버님께서 하루해를 아쉬워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이럴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마음이 들죠?
그래서 고양이 손일지도 모르지만,
허리라도 잠시 펴보시라고,
우리 금산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마늘밭을 찾아가 고양이 손이라도 되드렸습니다.
자~ 이제 슬슬 발동한번 걸어볼까요????
우리 직원들의 양손으로 마늘뽑는 신공을 볼 수 있었던 오늘!
하드바 하나씩 들고 잠시 취하는 휴식~ 땀흘린 후의 새참은 꿀맛이죠~!
ㅎㅎㅎ 또 나왔습니다. 역광으로 사진찍기의 신공~!!
오늘 고생해 주신 우리 직원분들의 모습입니다.
해풍맞고 건강하게 자란 우리 금산면의 마늘드시고~~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