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왕' 고 김일선생 추모사업 활발 | |
[뉴시스 2007-05-11 18:12] | |
【광주=뉴시스】
전남 고흥 출신 레슬러 고(故) 김일선생을 추모하려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민주당 신중식 의원(전남 고흥.보성)에 따르면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박치기왕 김일선생을 추모하는 세계프로레슬링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신 의원이 대회장을 맡아 김일 선생의 레슬링 사랑의지를 재현하게 된다.
또 고흥군 금산면에는 김일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념하는 기념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 의원은 "문화관광부와 협의해 김일 선생 기념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념관과 복합 체육시설로 건립될 이 기념체육관은 김일 선생의 뜻을 기리고 청소년들을 위한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3일에는 일본에서 '오오키 긴타로의 투혼'이라는 제목의 자서전이 출판되기도 했다.
한편 김일 선생은 고흥군 금산면 출신으로 지난 1956년 10월 일본으로 건너가 역도산의 제자로 훈련을 거쳐 세계챔피언에 등극했고 지난해 10월26일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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