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종합고등학교 벚꽃나무 아래 아담한 장재학사(기숙사)가 자리 잡아 오천을 비롯한 먼 곳에서 통학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교육환경과 교육시설이 부족하고 학습분위기 또한 학부모님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우수한 학생들이 타지로 빠져나가는 안타까운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 러나 금년부터서는 대학입시제도의 변화로 농어촌 및 도서벽지 아이들도 노력하면 충분히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지역고등학교인 금산종고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들이 졸업하는 3년 후에는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여러 지역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 번에 준공된 기숙사도 거금도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약속하는 디딤돌이 되고 또한 올바른 인성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가르칠 것을 약속하며 간단히 소식 전합니다.
2005년 4월 중순
(금산종고 1학년 보통반 담임 최 홍 섭 올림)
지금까지는 교육환경과 교육시설이 부족하고 학습분위기 또한 학부모님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우수한 학생들이 타지로 빠져나가는 안타까운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 러나 금년부터서는 대학입시제도의 변화로 농어촌 및 도서벽지 아이들도 노력하면 충분히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지역고등학교인 금산종고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들이 졸업하는 3년 후에는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여러 지역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 번에 준공된 기숙사도 거금도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약속하는 디딤돌이 되고 또한 올바른 인성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가르칠 것을 약속하며 간단히 소식 전합니다.
2005년 4월 중순
(금산종고 1학년 보통반 담임 최 홍 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