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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10.01.22 10:13

고향방문

조회 수 7592 추천 수 0 댓글 1
금번 1월16일 고향을 방문하여 부모님들 모시고 점심식사 대접을 하였습니다.
남.녀 마을 어르신들께서 가가호호 모두들 참석하여 좋은음식에 서로 덕담으로
즐거운 하루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앙초교 32회 졸업생(잔나비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림니다.
마을의 안녕과 부모님들 모두 건강히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께 감사인사 드림니다.

부모님 모두 70명
최준재 이장님
임혜자 부녀회장님
남기택 노인회장님
박지중 청년회장님
박두영 조합장님
장경철 군수비서관님
최진남 광주향우회 사무국장님
32회생/선창수.최용익.최진익.박지순.한성균.최재선.박학명.최익천
             김난숙.최문희.김경미.박미순.김주경

수입 내역
여자회비:700,000
남자회비:800,000
남자계돈:700,000
찬조금:200,000
          (한성균.박지순)
         총금액:2,400,000


지출 내역
식대비:1,100,000
노래방:300,000
주류.음료.잡화:410,000
전복.생굴:250,000
활동비:100,000
교통비:240,000
          총지출 금액:2,400,000




  • ?
    박미순 2010.01.22 21:05
    친구들아 고생많았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대접을 한다는것이

    생각처럼 싶지 않은데 이렇게 대접을 하고나니

    참 마음이 훈훈한것 같아 기분좋은 날들로 기억에 남을것 같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옛날 생각하며

    369게임 007빵 놀이를 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참 재미있었다~~~

    시골 친구들이 역시 최고야~~~

    남친들 고마웠다 시골에서 도맡아 잔치를 준비한 지순아 고생많았다

    특히 서울에서 시골까지 내려갈때

    올라올때 함께한 창수야 고마웠어 너때문에 여친들이 편안하게

    시골여행을 할수 있어서 다음에 초등동창회때 보자

    다음에 친구들이 모일기회가 생긴다면은 그때는

    더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날이 될수있기를..............

    동정친구들 화이팅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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