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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8.25 20:09

지혜의 샘

조회 수 7019 추천 수 0 댓글 11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날은 바로 오늘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기를 속이는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 하는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채텅빈 영혼
가장 지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햏하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 ?
    김현심 2006.08.25 20:15
    조석으로 많이선선 해 지기는 했지만
    아직 한낮은 덥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 ?
    유병운 2006.08.27 18:35
    동정 사이트에 날마다 놀러는 오지만 글 올리기는  왠지 어려워지는 구나
    산에 올라갔다가 장대비 맞고 집에와 컴 앞에 앉으니  웬지 동정 7반 생각이난다
    우리집에서 쩌건너가 전부7반아니냐 너네 집이 바로 앞이고....
    막상가보면 허전하고 적막하고 반겨주리 없고 인적없는 고향이건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보다. 언제나 좋은 글올리는 너의 마음이 참곱다.
    나이들어 이제 중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언제나 쬐그만한 현심이만 생각나는 구나 몸조심허고.
    시장가서 감재 사다 삶아묵고 .... 안녕
  • ?
    김현심 2006.08.28 17:26
    병운 오빠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찾아 주시는 분은 가끔 있는것 같은데
    흔적을 남기지 않아 서운 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오빠!
    거의 매일 이곳을 다녀 가면서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 있을까?하고 불꺼진 방이지만
    들여다 보다가 나가기를 수십번
    염치없지만  기다리다 지처서 제가 그만
    독수리 타법으로 몇자 끌적 거렸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고향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올해는 아직 다녀 오지 못했네요
    지금은 7반 이 몇집이나 될까요
    의영이네,진택이네, 핸순네,희숙이네, 종호네,갱님이네,맹희네,...
    전부인것 같네요.
    옛날에는 그보다 훨씬 많았었는데 말입니다.

    내가 질 좋아 하는 음식중의 한가지가 바로 감재입니다
    그런데 감재도 옛맛이 아닙디다
    난 생감재도 엄청 좋아 했는데....

    아직도 쬐금만 현심이로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오빠 항상 젊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박미순 2006.08.28 19:40
    동정 짱인 현심언니
    새로운 소식이 있나 들어오면은 역시 언니뿐이예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않았나봐요.
    우리는 시골로 갔는데
    하루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하루는 동정 고란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저수지 위에 올라가면은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게
    웅덩이 파 있어서 그곳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과일 등등
    하루종일 즐겁게 놀다가 왔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김현심 2006.08.29 13:34
    미순아!
    어서와라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조금 살만하지
    무더운 여름은 잘 보냈거야?
    나도 금산 가고 싶다
    갯내음 물씬 풍기는 그곳 거금도
    나도 조만간 시간내서 다녀 와야 겠다
    해마다 가다가 안갔더니 허전하군나
     운전은 잘 하고 다니니?
    항상 조심 운전 하고 
    책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 오는구나
    좋은 책도 많이 읽고 마음의 양식 가득 쌓아가길
  • ?
    박희숙 2006.09.01 16:26
    먼저 대선배이신 병운 선배님께 인사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이젠 조금씩 문틈 사이로 차가움을 느끼게 만드는초가을 입니다.
    풀숲사이로 귀뚜라미가 울어대구요.파란 들판에는 고추잠자리 예쁘게 날아다니는게
    눈에 보입니다.
    가을 ~~~~건강을 위해서 등산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웰빙 바람불어서 너나 할것 없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게 보입니다.
    선배님 께서도 몸이 안좋으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해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루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사신다면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하겠지요.
    선배님 저도 영심이와 친구입니다.
    언제나 존 나날 되시길....
    미순 후배 반가워....
    아련히 떠오르지 않지만 후배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아.
    지금쯤 한창 운전이 재밌을것 같은데....
    운전 조심하고 다음에 또봐....
     
    현심아 !!어젠 영화감상 잘하고 왔어?
    가을날 오후 조용히 혼자만의 영화감상이라....
    친구야 친구가 하고자 하는 공부는 잘되가고 있니?
    아주  천천히 열심히 해봐.
    오늘은 친구들과의 만찬이라.....(웃음보따리)
    한보따리 풀어헤치고 왔겠구나?
    저번에 대전에 행님이하고 통화했는데 요즘에 열심히 산에 다니고 있다면서...
    가을 을 만끽하면서 열심히 다녀봐...
    올 가을엔 이곳 울산으로 한번 놀러오지 않을래~~~
    경주로 부산으로해서 가면 되지 않을까?


    .
  • ?
    진남 2006.09.04 18:31
    반갑습니다
    잠시 잠수하고 있다가 고향이 그립고 향우님의 소식이
    궁금하여 고향 사이트에 방문했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불쾌지수가 높은 무더운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향우님 가족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 이루고 계시겠지요 
    모든분께 안부 전하고 싶습니다.모 처럼 방문했는데
    고향 사이트 열기가 많이 식어있어 조금은 섭섭한 마음입니다
    고향 사이트 지킴이 문학도 현심,미순,희숙 후배에게 감사하고 싶고
    영원히 변치말고 모든 향후님의 향수가 되어주세요
    병운형,정연형,영현형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후배사랑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용익삼촌 잘지네고 계신지요
    화이팅!!!
  • ?
    희숙이 친구 2006.09.07 13:17
    희숙아
    내가 많이 늦었지 미안해
    사람은 항상 바빠야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자꾸 게으름 피우게 되는구나
    영화 감상은 잘했고 어제도 늦은 오후에 영화관에 다녀 왔단다
    친구야 모처럼 친구들 만나서 좋았는데 다 같이 시간을 못내서 조금은
    아쉬웠단다
    우리 친구들 만나면 알잖니? 너무 늦게 만난게 얼마나 후회 스럽던지
    아마도 가까운데 같았으면 이밤이 새도록 놀았을 것이나
    집이 너무 먼 관계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몇몇 친구들을 남겨 둔채
    아쉬운 발 걸음을 돌려야 했단다
    희숙아 !
    올가을엔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어디부터 갈까?
    순서를 정해야 겠다
    공부는 쉬엄쉬엄 아주 천천히 심심할때면 하고
    노는것이 우선이 되버렸단다
    그리고 다시 내 삶의 도전장을 냈단다


    선배님 우리 마을의 등불 밝혀 주어서 김사하고
    불 꺼지지 않도록 잘 지켜 주세요
  • ?
    ^^^ 2006.09.08 14:17










    임희종의 비야 비야





  • ?
    박희숙 2006.09.09 09:57
    옆동네 친구 지킴이가 왔다갔구나?
    이왕 왔으면 댓글이라도 달고갔으면 좋으련만........
    비오는토요일 아침 조용한 음악이 넘 좋구나...
    우리동네 현심이는 지금쯤 고향에서 엄마와 도란 도란 얘기나누면서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하루하루를 남편과 바다에서 조개를 잡으며 
    보내리라 생각한다
    생각만 해도 고향 바다가 눈에 그려지네
    친구야 주말 잘보내고 오늘도 존 하루되길.......

  • ?
    현심 2006.09.11 20:46
    희숙아
    거금도 잘 다녀 왔다
    바닷가에 가서 조개도 캐고 고동도 줍고
    밤에는 남낚시도 하고
    싱싱한 전어회 정말 맛있더라
    집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 맡고 돌아 왔단 말을
    이해 하겠더라
    한입에 쏙들어간 세발낙지,빼먹는맛이 일품인 소라
    힘이 장사인문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돔,우럭
    철지난 바닷가도 한가롭고 조용해서 너무 좋더라
    오는길에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우리 농산물 한가득 가져 왔단다
    언제가도 포근한곳 거금도
    마음 한구석이 서운 했는데
    다녀 오니까 너무 좋다
    희숙아
    좋은날 잡아서 한번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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