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7.25 09:40

건강회관을 보고

조회 수 4304 추천 수 0 댓글 13
날로 변해가는 고향 모습입니다.
건강센타 사진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변함없는 정겨운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건강상 못가뵈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50대 이상은 글이 없네요  많은 고향 분들과 안부를 전하고 싶은 데...
유병운 전화입니다.  010-4480-1245
  • ?
    김현심 2005.07.26 23:38
    병운오빠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둔벙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던 아이 현심입니다
    그 아이가 두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고향은 항상 그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디다
    꿈같은 이야기 인지는 모르나 언젠가는 그곳에서
    자리 잡고 살고 싶습니다
    조그만 텃밭 에 유기농 채소를 키우 면서 말입니다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박정연 2005.07.27 07:15
    선배 정연이요 ,,,,,,,,,,,,,,
    수술은 잘되어겠지요?
    이런곳에서 뵙게되어서 반갑고 앞으로 자주좀 봅시다~~~~
  • ?
    유병운 2005.07.27 18:27
    여그 김 현심이가 자네 김 현심인가?
    같은 아랫 동네에 살어서 근지 아직도 애긴줄 알엇등마.
    글을 넘 멋지게 올려서 글안해도 자네가 그 현심인가고 한번 물어 볼라고 그랫네 엇그저께 해우 둔봉에 빠져 허우졋 거린것 같더구만  세월이 참!
    이제 어느덧  반백 년의 세월이 훌쩍 가버렸네 글 올린것은 모조리 다 잘읽고있네 암턴 무지허게반갑네 그럼 밥 만이 묵고 잘살소 잉.
  • ?
    유병운 2005.07.27 18:31
    정연 친구
    너무나 반갑네.
    만난지가 하도 오래 되어 이제 기억 조차가 물거리는 구만.
    이런 인터넷상에서 만나게되어 너무반갑네.
    전화 좀 주시고 암튼 건강 하시고 언제 한번 고향 동정 골안 왠장께서 디야지나 한 마리 잡어묵세.  010-4480-1245
  • ?
    최진남 2005.07.27 23:16
    병운형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8반 최씨집안에 막둥이 동생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병운형님께 문안인사 드리게되에
    너무나 반갑고 왠지 눈물이 쨍 합니다
    형님의 건강이 호전되시고 계시다니
    기쁨 마음이 하늘을 뜷고 무더위에 지친 형님과
    향우님을 위해 한줄기 소나기를 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병운형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운형 화이팅 !!!
  • ?
    유병운 2005.07.28 09:33
    고맙네!
    어릴적 기억속에 자네 모습만 생각나는 구만
    격려 해 줘서 고맙고 이제 서서히 산책 하면서 활동을 준비한다네.
    진영 형님 안부가 궁금 하네 전화번호 좀 알려주소.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언젠가 동정서  고향분들 함께 만나는 이벤트나 한번 기획 해 보세..
  • ?
    김현심 2005.07.28 09:52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천둥 번개를 동반 하면서
    아주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더위는 가셨지만 또다른 피해가 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고향 집에 전화 했더니 아직은 비는 내리지는 않지만 비설것이 한답니다
    아무탈없이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병운오빠 부탁이 있어요
    동정향우회 명단에 우리 여자 들도 끼워 주세요   (011-9726-4387)
    애경사 가 있어도 누가 특별히 알려 주지 않으면  알수 가 없으니까요
    멀리는 못가도 수도권은 참석할수 있잖아요
    지난번에 치진오빠를 만나서 애기는 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거금도 카페에 공지사항에 올리는 것이죠
    오빠 동정 골안에서 돼야지 잡을때 저도 끼워 주세요
  • ?
    유병운 2005.07.28 15:22
    좋은 생각이네
    애경사는 고향 사람들이 동참해야 정이 있는 것이거든
    전국 향우회 전화 목록 좀 올려 줘으면 하네.
    골안에서 디야지 잡을 때는
    금매....
    끼워주끄잉께
    막걸리는 준비 해야 쓰꺼이시 열무짐치 하고.
    자네논시밭에 고추좀 따오소.된장하고
  • ?
    김채숙 2005.07.28 16:49
    병운오빠? 자세한 기억은 없으나 조금은 알것같아요~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지 몰라도 용기 잃지말고 전화위복이라는 말로 희망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말숙이라고도 했고 땅코라고도 했지요? 아들이 뭐라고 ??? 경기도 가평으로 다들 놀러오세요 진남오빠? 꼭 초대해야만 오시나요? 언제든지 대문열어놓고있는데...
  • ?
    최진남 2005.07.28 23:53
    병운형님의 건강을 위해 향우님의 간곡한 기도가 형님의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숙이, 땅코의 본명인 아름다운 천사 김 채숙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향우님을 위해
    대문을 활짝열고 기다리고 있는 천사의 마음... 고맙네요..
    형님 전화번호는 063-252-4209입니다.
    훌륭한 분과 미팅 중이며, 조만간 좋은소식 있을것 같습니다.
    향우님을 위해
    최선를 다하고 있는 감초 현심후배님께
    한자루 촛불이 되고싶네요.
    향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
    박정연 2005.07.29 07:14
    병운이 형님 수도권에 고향분이 많아서 좋은것같읍니다
    현심이 말대로 누구가 향우회 가입해서 애경사을 함께나눌수 있다면
    더욱더 ,,,,,,,,,,,,,,,,,,
    동생들과 대화하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참좋은 공간이요?
    종종 들어와서 동생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자주좀~~~~~~~
  • ?
    김현심 2005.07.29 16:27
    말숙아 아니 채숙아 옛날엔 아들 낳으라고 이름들도
    말숙,끝임,말년,종남,말자 딸막이,끝순이,등등
    이름만 들어도 딸부자 집이라는 것 금방 알수가 있었지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서 잘키우자,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고 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삼돌이 삼순이가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하니
    위의 이름들은 추억을 더듬어야 들을수가 있겠구나.
    채숙이 보다 말숙이가 더정감 가는 이름이다.
  • ?
    유병운 2005.07.29 21:13
    말쑥?
    들어 본 것 같기도 하고.
    긴가 민가...
    좌우지간 무지 반갑네..오라버니가 누구신지 그라믄 기양 아끄인디..
    지금 쯤은 말숙한 숙녀가 되 있겠지!
    좀 크게 아펏지만 그깟거 싸우고 이기고 있네.
    다들 건강허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행복한 자리 5 김현심 2005.08.08 4328
88 삶이 힘 들때 이렇게 해보요 2 김현심 2005.08.05 3704
87 지친어깨를 풀어주는 체조 1 김현심 2005.08.02 6512
86 뒷목이 뻐근 할때 하는 운동 1 김현심 2005.07.30 6519
85 머리를 맑게 하는 체조 2 김현심 2005.07.29 4375
84 이 잡은 방법 2 동정짱 2005.07.27 4697
83 청춘이란... 5 최진남 2005.07.26 3968
» 건강회관을 보고 13 유병운 2005.07.25 4304
81 사랑의 법칙 6 최진남 2005.07.24 4272
80 옛 선인들의 여름나기 6 김현심 2005.07.22 3905
79 행복 하시려면 걸으세요~~~~~~~~~~ 4 朴美順 2005.07.21 3437
78 생활속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1 김현심 2005.07.19 3705
77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3 최진남 2005.07.17 3896
7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2 최진남 2005.07.17 3515
75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5 김현심 2005.07.15 3775
74 행복을 끌어 당기는 방법 7 김현심 2005.07.14 3521
73 건강관리실 준공식 5 박두영 2005.07.11 3693
72 회갑 및 고희연의 이모저모 7 박두영 2005.07.11 4428
71 건강관리실 준공이 있기까지 이모저모 8 박두영 2005.07.11 3507
70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4 김현심 2005.07.11 348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