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달리했다는비보를 접했습니다.
동문님들께서는 갑작스레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슬픔에 잠겨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조문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장레식장은 일산 동국대 한방병원
발인 2008. 12.16 벽제 승화원
마흔다섯 나이에 짧게 살다간 나의 친구여!!
함께 있을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아쉬움 그리움
그리고 허전함... 어찌 말로 다 헤아릴수가 있겠는가.?"..
슬픔과 그리움은 시간이 감정을 억제시켜 주겠지만,
다시 피어나는 꽃과 같이
활짝핀 너의그리운 모습
이젠 만져도 볼수도 없다는...
화려하지는 못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다간
다시는 없을 나의 친구여!!
오늘은 유난히 이 세상이 저하늘이
원망 스럽고 한탄 스럽구나
비처럼 쏟아지는 너의 눈망울
가보고싶은 세상을 뒤로한 채
너의 이 수많은 날을 저버린 채
오늘 하루를 살다간 너를 위해
우리는 또다시 너를불러본다 친구야!!
그 곳 에서는 부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라네
잘 가시게나 친구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간 친구 故 정기운을 그리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1 | 동문 선,후배님들께 | 동문사무국 | 2012.05.07 | 3154 |
420 |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합니다 | 동문 사무국 | 2011.11.16 | 3534 |
419 | 7월 야유회 사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그저 송구할 따름이라는 ..ㅠ.ㅠ | 달빛소나타 | 2011.09.18 | 4399 |
41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동문사무국 | 2011.08.24 | 4259 |
417 | 제5차야유회겸단합대회 | 김태우 | 2010.05.28 | 4065 |
416 | 금산 남초 24회 동창회 | 김태우 | 2008.11.22 | 4106 |
415 | 제4차육사출신 단합대회겸수련회 장소:충북단양팔경 7 | 김태우 | 2008.03.13 | 4761 |
414 | 제6회 동창 5 | 김춘섭 | 2005.12.14 | 4935 |
413 | 부고안내 | 이한규 | 2010.12.05 | 3731 |
412 | 금중 산야로와 함께한 산행 사진 | 산야로 | 2010.10.13 | 4184 |
411 | 금산동중 총 동문 선,후배님께 !! | 동문 사무국 김종준 | 2010.10.10 | 3194 |
410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동중둥문 사무국 | 2010.09.28 | 3346 |
409 | ▶訃告◀ 6회 동문 김형필 부친상 1 | 김흥기 | 2009.09.04 | 4248 |
408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유민수 | 2008.12.15 | 4056 |
» | 정기운군 별세 장례식장 안내 7 | 동문회사무국 | 2008.12.14 | 4501 |
406 | 남초 24회 멋진 동창회를 마치고 1 | 장옥의 | 2008.12.11 | 4102 |
405 | 제4차육사출신단양팔경후기 | 김태우 | 2008.04.23 | 4245 |
404 | 동문산행공지(삼성산3월16일11시안양유원지) | 김태우 | 2008.03.11 | 4154 |
403 | 친구들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감사하며.... 4 | 심이&까뮈 | 2007.12.27 | 4046 |
402 | 소고기 육회칭구덜께 | 서사수 | 2007.12.21 | 4305 |
지난 동창회때 건강한 모습을 보았는데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록 고인께서 이승에서는 못다한 꿈 하늘나라에서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애통해 있을 가족들과 동창들께 위로의 말로 대신합니다.
금산동중 동문회장 김표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