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결실의 계절 가을!!
동창 친구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빌며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들려 친구들의 안부을 묻고 그립고 보고픈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지난 30~40년전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구려~~!!
사랑하는 동중4회 친구님들~~!!
이제 인생중반의 길을 넘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네...
아들 딸을 낳고 키워 이제 그 아들 딸들을 짝을 지워 시집 장가을
보내야 하는 소중하고도 중요한 시간들이 눈 앞에 와 있다는 현실....!!
이제 시골 고향 부모님들도 세월의 흐름속에 한두분씩 세상을
떠나고 없는 쓸쓸한 마음 어디에 둘까 허전한 마음들..
생전 살아 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두고 두고 후회하고
죄스런 마음으로 용서을 빌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는 공허한 마음뿐!!
친구님들!!
항상 건강하고 조금은 시간적 여유을 갖고서 지나온 시간들도
되돌아 보면서 언제 어느때 홀연이 떠날 시간은 모르지만 서서히
한번쯤 준비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오늘 하루 이시간이 정말 소중한 삶의 빛이라 생각하세나!!
동창회를 이끄느라 고생이 참 많네...
멀리있어 항시 마음뿐이네 마는, 잘되어가고 있는걸 보니 흐뭇하다네..
동창들이 대부분 서울 경기에 많이 거주를 하고 있어서
그들의 내막 사정이나 그런걸 어느정도 잘알고있고 ,
초창기부터 동창회에 관여를 해서
일을 순조롭게 잘해 1~2년을 ,
더 맡아서 동창회를이끌었음 하네..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어 가는 동창회가 되었음하네..
*앞으로 경조사가(결혼) 많아, 회장,총무의 일이 더 막중해질 것일세..
(뭐~드릴것이있나요~,꽃다발이나 한뭉큼 선물하고 싶네마는,꽃보다는 쐐가루가 더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