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아버님의 장례식에 찾아오셔서 아쉬움과 허전함과 슬픔에 잠긴 저희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동문님들과 또 직접 오시지 못했을지라도 멀리서나마 함께 마음 아파해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셔서 오신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아오나 경황이 없어서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표의를 대신하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동문님들 경조사가 있을경우 잊지마시고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안하십시오.
2012. 9. 28
박 정 순(윤자) 010 4750 8867
박 윤 희 010 8337 1383
박 영 희(영남) 010 5298 9548
박 윤 숙 올림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빕니다
슬픈에 잠긴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드립니다
용기와 힘을내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윤희 친구,영남후배 정말수고많았네.
아버님께서는 하늘나라 편히 잠드시리라 믿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