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나이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더니 ...
벌써 올해를 마무리해야 하나봐
다들 바쁘고, 약속장소가 멀고, 날씨도 춥고~~~
하지만 간만에 친구들 보면서, 옛날 이야기도 하고
이제 하나씩 늘어나는 흰머리카락과 주름살 확인도 하면서
웃음꽃 한번 피워보자고
언제하냐고 : 2008년 12월 20일(토) 오후 6시 30분
어 디 서~~: 문래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독도수산이라고 있어 2층으로 올라와(다음카페에 약도있어 참고햐)
얼매나~~~: 5만원 가져오면 재미나게 놀수 있거지
뭐할꺼여~~: 술도 마시고 노래도 하고 결산보고도 한다네
아직은 정말 작지만 우리 14회 동창회가 크게크게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친구들이 빠쁘겠지만 꼭 참석해 주시기 바라네.
회장 김 성 남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