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썰렁 하네요~~~~~
동중이 폐교 되었다고 이렇게 카페 마져도 소외 시키고 있는줄 몰랐읍니다.
아버지 어머니 가 돌아가셨고 우리가 자랐던 집에 폐가가 되었다고 형제가 형제아닌것도 아니고
그 끈끈한 혈맥은 절대적으로 변할수 없는 불변이거늘
우리는 왜 이렇게 빠르게 적응을 해야만 할까요????????????????????????????????????????
후배님들 모두가 형제를 항상 걱정하듯이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왕성하게 동중 카페를 지킬려고
애를 쓸수 있는 마음이 필요 할것 같읍니다.
동중 동문 여려분 파이팅 하시고 많은 사연을 부탁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1회 후배 명천촌놈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이런 마음이 들었는데 선배님이 콕 찔러 주셨네용
이즈음 차가운 날씨 만큼이나 동문 마음 또한 기온이 내려간게 아닌가 싶네요
저 또한 그러한데.....
아무쪼록 동문 선후배 및 동창칭구들 건강하고 행사때 억지로 한 번 보십시다.
특히 건강주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