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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한지 31년
그 세월속에 젊은 시절 잠깐 얼굴 한 두번 보고
객지에서 이런저런 행사로 모임으로 만난 동창들도
있지만 살아 가는 모습들이 각각 다르기에
이제것 한번도 뵌적이 없는 동창들도 있습니다.
벌써 뭐가 그리바쁜지 저세상으로 간 친구도 있고
자식을 결혼시킨 동창도 있습니다

여학생 2줄  남학생 4줄
운동장이 없어 공놀이도 제대로 못하고
납부금을 몇천원을 내지 못해서 으레껏 15일이 되면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쫏겨났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시절 한교실내에서 남녀 합반으로 아웅다웅 겨누고
훔쳐봤던 이런저런기억들이 떠오를때면
입가엔 서러움과 함께 웃음이 세워나옵니다.

울 동창님들 올 겨울에 반갑다 친구야 하고 손한번 잡아봅시다
건네주는 소주잔에 지난시절 사랑,아픔,우정을 가득채워봅시다.

장소와 시간은 동문회 친목 화합 다짐 송년의밤 행사로(12월 9일)
하고 2차로 별도 장소에서 동창회를 하려고 합니다.
각자 별도로 메세지 보내겠지만 일정들 감안하시고 꼭 참석 했으면 합니다
자금은 지난번 동문체육행사때 기부한 금액이 70만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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