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니 메일이 와 있네요.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몰라 올려봤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군요
어버이 날에 불러보는 우리 어머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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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에 부침 1 | 표준 | 2005.05.09 | 866 |
33 | 건의 - 동중학교 동문회를 만듭시다. 7 | 김표준 | 2005.04.29 | 1007 |
32 | 수신 : 사모님들께 1 | 표준 | 2005.04.29 | 917 |
31 | 동창생 6 | 이종화 | 2005.04.28 | 1465 |
30 | 잠깐 (웃고 즐기기엔 쬐금 찝집한 것인디) 1 | 표준 | 2005.04.27 | 762 |
29 | 꽃 감상 하세요 2 | 표준 | 2005.04.25 | 959 |
28 | 신제품 | 표준 | 2005.04.25 | 795 |
27 | 삶이 뭐길래?? 2 | 황경칠 | 2005.04.22 | 823 |
26 | 장계남 보시오 1 | 황경칠 | 2005.04.22 | 1235 |
25 | Y.S가 누구냐고 1 | 황경칠 | 2005.04.22 | 749 |
24 | 돈들 많이 벌었는지(나이에 맞는 재테크 처방이라 하네요) | 표준 | 2005.04.22 | 979 |
23 | 황경칠 반가워 부산 석균이가 1 | 정석균 | 2005.04.20 | 1182 |
22 | 웃고 지나는 시간 7 | 표준 | 2005.04.19 | 952 |
21 | 게으른 시계 1 | 표준 | 2005.04.19 | 774 |
20 | 잠깐 웃고 가자구(퍼온 것) 1 | 표준 | 2005.04.19 | 1042 |
19 | 1회졸업생 1 | 황경칠 | 2005.04.19 | 992 |
18 | 보고픈 내친구들 3 | 황경칠 | 2005.04.16 | 1319 |
17 | 1회생명단 1 | 장계남 | 2005.03.26 | 1132 |
16 | test5 2 | 표준 | 2005.03.26 | 1065 |
15 | test4 | 표준 | 2005.03.25 | 919 |
많이 부모님을 그리워 하죠.
이글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 엄마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군요.
저도 어릴때는 생선국 끊이면 엄마가 맨날
생선머리만 드시길래 생선머리가 제일 맛있
는줄 알았거든요.
지금도 한번씩 가면 엄마 손톱이 다 달아져
없고 우리엄마도 이제는 허리를 제대로 못
펴시는걸 보면은 마음이 많이 아파요.
좋은글 잘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