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 해도 저물어갑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여름날도 있었고 박근혜 게이트라는 슬픈 정치드라마를 보며 촛불혁명의 진행속에서 이제 우리는 2017년을 맞이해야하나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9월 2일 전임 신동식 이사장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새로 이사장에 취임한
김세형(구명:세만)입니다.
귀하의 기탁금 덕분에 올해에도 금산의 인재들 19명에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정된 재원과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이자수입으로는 장학사업의 운영이 불가능한 현실속에서 귀하의 고향사랑 후배사랑의 그정이 송강장학회를 지탱하고 있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장학회를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사랑해주십시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병옥 김용민(울산) 박다희 김철용 김용환 최인선 김흥호 이이근(해양) 정국균
박재범 김정복 김미숙 윤종수 김백원 진승민 김형필 이동호 장광훈 권기정 김금자
서명기,김광연(거금장례식장) 이화평 이일만 김우현(석교) 최정택(풍산) 김효남
김송일 신정(광주) 김윤식 노병갑 김문태 김휘학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재단법인 송강장학회 이사장 김세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