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겨울의 긴정적을 깨고 정보센터 지나 위치한 명천마을 풀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겨우내 묵은 풀장청소의 고단함도 잠깐~아이들을 보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매년 이맘때에는 명천마을 풀장으로 금산초등학교 아이들이 물놀이 체험학습을 옵니다.
먼저 으쌰으쌰 체조를 하고 1차로 명천마을을 방문한 유아반,1,3,5학년 아이들이
물속으로 풍덩 들어갑니다.
오염되지 않은 신평천물을 그대로 끌어와 아직은 물이 찰터인데 물장난에 물썰매를
타고 공놀이에 잠수에 춥지도 않은가 봅니다.
어때 얘들아~~ 오늘 즐거웠니?
▲오전 아홉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익숙한 우리 아이들의 통학차가 풀장에 도착합니다.
▲두개의 정자는 아이들의 쉼터~
▲물에 들어가기전 체조는 필수~
▲귀여운 유치부아이들도 체조 시작~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