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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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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아 다시마가 뜨거운볕에 잘 마르고 있답니다.
올해 다시마도 풍년이라니 참 잘되었네요.
날씨만 좋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금산면 오천마을을 지나다보니 새벽부터 나와서 열심히 다시마를 널고
계시네요. 뜨거운 햇빛과 해풍맞은 거금도 다시마~
질도 좋고 맛도좋아 모든분들이 다시찾는 거금도 다시마~
올해 햇다시마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 ????~~

  • ?
    김종준 2015.06.04 16:13

    감사 합니다.

    수고들 많습니다.

    올해도 다시마가 풍년이라니 다행이군요

    이른새벽부터 오후늦게까지 다시마 채취해서 건조장에 말리고

    오후엔 거둬들여 정리하고 정말 힘든일이지만 그래도 다시마가 잘 되어

    다행입니다. 가격도 높게책정되어 고생하신 분들의 마음이 기뻐으면 합니다

    힘 내십시요 그리고 늘 건강하십시요.

    오천마을 고향 어르신들.그리고 형님 형수님.친구 후배님들 모두 화 이 팅 입니다

      

             김종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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