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거금도 햇양파 출하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초부터 출하가 시작된 거금도 양파 출하모습입니다.
요즘 출하되는 거금도 양파는 8월에 파종해 10월에 옮겨 심은 것으로
우리 지역의 기온이 워낙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정도 빨리 출하됩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황토밭에서 생산되고 남해안의 해풍까지
맞고 자라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고흥 조생종 양파는 순하고 부드러우며 맵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생양파
상태로 쌈장에 찍어 먹거나 볶음, 찌개 등에 넣어서 먹어도 그만입니다.
또 기호에 따라 즙으로 내어 마셔도 그맛이 기가 막힙니다.
맛있는 거금도 양파가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도로를 지나다보면 양파를 가득실은 차들을 많이 볼수 있답니다.
▲거금도 양파~ 맛있다고 소문났습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작업이 한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