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명천마을의 요즘 바다풍경입니다.
큰 바지선들을 대고 각 조를 이루어 여러팀들이 바다에서 2015년 햇미역채취를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작년 10월에 바다에 양식한 미역은 겨우내 바다에서 잘자라 2월말부터
4월초까지 수확하게 됩니다.
▲바다위의 진풍경입니다.
여러팀으로 나누어져 각자 미역수확중입니다.
▲일명 미끄럼틀의 모습입니다.
양쪽에서 작은배두척이 미역줄을 연결해주면 미끄럼틀로 미역줄이 올라옵니다.
▲미끄럼틀에 묶인 바지선으로 미역줄이 들어오면 바지선안에서 칼을 이용하여
미역을 가지런히 잘라줍니다.
▲올해의 햇미역 어떤가요?
채도 길고 탐스럽게 미역이 잘 되었답니다.
▲큰 바지선에 미역을 한가득 채우면~~
▲큰배를 이용하여 선창가로 옮겨집니다.
하루에 두번 이렇게 바지선을 채우면 그날 작업이 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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