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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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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 향우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제2회 청석 향우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향우 여러분에게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향우회 출범후 2회를 맞이한 청석 향우회는 모든 향우님들의 열정과 성원속에서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마당 축제로 이어진 향우회 행사는 우리 모두의 자랑이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웠고, 함께  어울려진 체육대회에서는 우렁찬 함성과 노래속에
우리 고향에 대한 향수를 새롭게 불러 일으킨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쉬움이 있었다면 또 다음 향우회에서 채우도록 합시다.
다시한번 청석 향우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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