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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8.20 22:07

울엄마..

조회 수 686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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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울집에 오신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낫네요...
처음에 오셔서는 적응도 못하시고 맨날 울면서 지내시더니 이젠 포기인지 적응인지
자주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밭에도 다니시고 하다보니 처음보다 다리도 더 튼튼해지시고
훨씬 건강해 지신것 같아요..
서로가 처음엔 참 힘들엇는데 이젠 서로가 조금씩 노력해 가면서 살다보니
많이 좋아졋어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추석에 고향에나 다녀오실수가 잇을런지 모르겟네요.
돌아가시는 날가지 마음편하게 사셧으면 합니다..
딸이면서도  엄마한테 다정스럽게 해주지도 못하고 항상 퉁명스럽게 해서
속으론 항상 죄송합니다..
엄마 사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앗으면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곁에 있어서 늘 든든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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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열 2008.09.13 18:49
    고맙고 감사하며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넉넉하고 복된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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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복 2009.02.07 03:33
    맹자누나 져 수복임니다  그래두 누나는 엄마라두 게시니 조으시겟네 난 힘이너무드네 엄마 아바엄는건 이해하는데 마님이 속을썩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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