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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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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주는10가지 방법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 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악수할 때, 대화 할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 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과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인다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 보라]

 

자기 PR시대 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대화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 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짓 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

  • ?
    2006.09.25 15:40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부으면 잠깐 동안은 잘 열리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통 안에다 조금 집어넣고 몇 번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을 때
    비누를 아무리 갈아 써 봐도 효과를 못 보면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씻도록 하면 거친 피부가 보드러워 진다. 물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지면 잠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면 1~2일 사이에 보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조그마한 못은 종이에 끼워서
    손 끝에 잡히지 않는 못을 박을 때엔 못을 두꺼운 종이에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또한 큰 못이라도 손에 잘 닿지 않는 곳에 박을 때는 두꺼운 종이에 못을 먼저 끼우고 박은 다음 종이를 빼내면 쉽게 큰못도 박을 수 있다.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는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 팬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설치하면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팬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한다. 환풍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60도씨 이상인 고온의 장소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장이 많이 나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코가 막히면 쑥을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탁 트여 줄 약이 있다. 즉,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워 보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툭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코감기가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다.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다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을 경우에 다음 날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물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

    소파와 매트리스를 오래 쓰려면
    소파의 쿠션을 오래 쓰려면 이따금 한번씩 쿠션의 위치를 이리저리 방향을 옮겨 놓아서 늘 한자리에만 있는 것을 피한다. 사람에 따라 의자에 대한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사람이 의자를 오래 쓰면 쿠션의 스프링도 어느 한쪽만 약해져서 푹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의자를 서로 바꾸어 쓰면 쿠션이 오래간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로 아래위를 자주 바꾸어 사용하면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로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낮게 옆으로 기울이면서 한쪽다리로 쿵쿵 뛰거나 따뜻한 돌에 귓구멍을 대고 다른 돌로 그 돌을 가볍게 두드리면 물이 흘러나온다. 성냥개비로 귀를 후비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한다.

    생선 비린내 없애기
    시장에서 살 때는 비린내가 안 나던 싱싱한 생선도 집에 갖고 와 보면 그새 비린내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15분 가량 담궈두면 비린내는 싹 없어진다. 생선 프라이를 할 때도 재료를 튀길 정도의 크기로 잘라 우유에 30분 가량 담갔다가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탁자 위에 생긴 주전자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를 칠한 탁자 위에 잘못 뜨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자국 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유 이용도 큰 효과)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가 많이 유행하여 환자가 발생할 때에는 우선 마늘 요법을 한번 실시해 보는 게 좋다. 즉 마늘을 석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먹고 난 다음에는 땅콩을 몇 알 먹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유 한 병에다 마늘을 쪼개어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것 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심하게 구겨진 옷의 손질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 그리고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효과적인 가루비누의 이용
    가루비누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 보다 20~30%정도 세제가 절약된다. 세제는 거품이 세척력의 근본이므로 비록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 해도 때가 빠지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찬물일 경우 세제만 넣어 세탁기 한번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빨래를 넣으면 좋다.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간을 약간 하나 물에 담가 두는 데 이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모래 없는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오븐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자렌지나 오븐을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세제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귤껍질을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가열한다. 그러면 거기에 남아 있는 세제의 냄새가 깨끗이 없어지고 귤 향기가 감돌아 기분이 쾌적해진다.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히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놓아 보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초꽂이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하다.

    흐려진 유리그릇 닦는 법
    오래 써서 부옇게 흐려진 유리그릇이나 컵은 아무리 공들여 닦아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이 때 레몬즙과 식초를 이용하여 닦으면 새로 산 것처럼 반짝거리게 된다.

    쌀벌레를 막으려면....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둔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어 썩는 일도 없다.

    땀이 많이 날 때....
    여름철에는 보통 1시간에 1리터의 땀을 흘린다. 사람의 몸은 60%가 수분인데,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의 염분이 빠지고 탈수 현상이 일어난다. 염분, 수분, 수용성 비타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물 한 컵에 소금 1그램 정도 섞어 마신다. 갈증도 덜하고 몸도 덜 피곤하게 된다.

    신발의 악취를 없애려면....
    가족 중 발에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신발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현관이 온통 악취 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 속에 조금 넣어 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만약 탈취제가 없을 때는 숯을 조금 넣어 두어도 좋다. 탈취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따로 싸두었다가 여러 번 사용해도 좋다.

    편도선에는 날마늘을....
    마늘에는 놀라운 항균력이 있다. 편도선이 붉게 부었을 때는 날마늘을 짓이기고 물을 조금만 섞어 젓가락에 솜을 감고 환부에 적셔 바르면 된다. 독한 맛을 조금 줄이려면 마요네즈에 날마늘을 다져 넣고 아스파라가스나 오이를 찍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추운 겨울에 옥외에 빨래를 널다 보면 빨래가 빳빳하게 얼어붙어 잘못 건드리면 빨래가 꺽여 흠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빨래를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서 헹구도록 한다. 그러면 빨래가 절대로 얼지 않고 잘 마른다.

    전기 주전자를 물에 담그면 위험!
    전기 주전자는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통째로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밑판 부분이 물에 젖으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사용 후에는 잘 닦고 내부와 외부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보관해야 한다. 

    방충망의 청소는 스폰지로....
    방충망은 바람이 잘 통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므로 먼지를 청소할 때 스폰지 2개를 마련하여 양쪽에서 고르게 문질러 가면 걸레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나 먼지가 많이 나므로 마스크를 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 방지는 알코올액으로...
    철근 콘크리트의 벽은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혀 물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긴다. 이때는 물과 알코올의 비율을 4 : 1로 섞어 만든 다음 벽에 뿌려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얇은 널판지에 구멍을 뚫을 때....
    얇은 널판지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려면 판자가 쪼개지기 쉽다. 이런 때엔 송곳 끝에 물칠을 하여 뚫으면 쪼개지지 않으며, 단단한 나무는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바르고 송곳으로 뚫으면 잘 뚫어진다.

    보온 밥통은 따뜻한 곳에 놓아야....
    보온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두어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려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유리창 창살이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가 많아 미리 손질을 해 두어야 한다. 우선 창틀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창틀과 창살, 그리고 문지방 등에 양초질을 해 두면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천둥, 번개 칠 때에는 차 속이 더 안전
    자동차로 주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바람과 번개나 천둥을 만나게 되면 라디오 안테나를 접고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멈춘 다음 차 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체가 어스(earth)역할을 하여 낙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듬제거 샴푸에 유의!
    우리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셀레늄 황화물과 크레졸, 포름 알데히드, 레조르시놀 같은 독한 화학약품을 바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대개 유독한 물질로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돼 눈꺼풀을 화끈거리게 하고 졸음과 무의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막대한 양이 생산돼 하수도로 쏟아져 내려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알코올에는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고기를 잰다든가 전골 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한결 연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또는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한다.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연기에 휩싸였을 때는 젖은 물수건 이용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주위가 연기로 휩싸이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평상시 익혀 둔 비상구를 향하여 호흡을 가급적 하지 않는 상태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해 가스를 3~4번 호흡하게 되면 몸이 마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엔진 시동이 불량하면 플러그 검사를....
    자동차의 엔진을 시동하려고 해도 잘 작동되지 않은 때에는 우선 점화 플러그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하는 방법은 배전기의 엔진 블록에 있는 점화 플러그로 연결된 2차 배선 중 1개를 빼어 엔진 블록에서 5밀리미터 정도 떼어놓고 엔진 시동을 걸어 본다. 파란 불꽃이 발생하면 정상이고 발생하지 않으면 그 점화 플러그를 교환해야 한다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가을에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계절이다. 하루에 50~60올 정도면 정상적인 것이지만 이보다 더 빠지면 역시 탈모 현상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탈모 방지에는 여러 가지 특효약이 나와 있지만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생강을 갈아 물에 묽게 타서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 머리 밑에다 바르면 큰 효과가 있다.

    흠이 생긴 냉장고나 세탁기....
    냉장고와 세탁기는 도장이 잘 돼 있어서 좀처럼 칠이 벗겨지지 않지만 한군데 흠이 생기면 논이 슬기 쉽고, 그대로 두면 이것이 점점 주위나 위로 번져 나간다. 이럴 경우에는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만일 흠자리가 커서 매니큐어로 당해낼 수가 없을 때에는 에나멜을 조금 칠한다.

    구충제는 보약 중의 보약
    쉽게 구할 수 있고 먹기만 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보는 기생충을 없애 주는 구충제는 산삼, 녹용보다도 더 좋은 약이며 1년에 한두 번만 복용하면 된다. 뱃속에서 영양분과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은 그대로 둔 채 다른 보약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TV에는 살충제가 묻지 않게....
    TV조절 손잡이는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하고 살충제나 벤젠 등이 묻으면 쉽게 상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못, 바늘 등의 금속성 도전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TV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먼지가 싸여서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서비스센터 등에서 먼지를 제거해야 수명이 길다.

    냉장고 문을 열 때의 온도 변화
    바깥 기온이 30도를 넘을 때 냉장고의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초마다 1도씩 올라간다. 그러므로 물건을 한번 꺼내고 넣고 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하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그사이에 6도가량 올라간 셈.

    선풍기에 물수건을 얹으면 더 시원
    선풍기를 돌릴 때 방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으면 시원한 수증기가 나와 주위가 더욱 시원해진다. 이때 물수건을 선풍기의 안전망 위에 걸어 두어도 좋으나 물수건이 바람을 너무 막으면 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선풍기 안전망의 1/3만 막도록.

    기저귀를 헹굴 때에는 식초 몇 방울....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비눗기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세제 성분을 제거하려면 기저귀를 빨고 난 다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구어 암모니아 세제 성분이 중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 ?
    2006.09.25 15:55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이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들도

    기도의 말들도

    모두 너무 투명해서

    두려운 가을빛이다

    들국화와 억새풀이 바람 속에

    그리움을 풀어헤친 언덕길에서

    우린 모두 말을 아끼며 깊어지고 싶다 
    ...

  • ?
    2006.09.25 15:56










     
    ...
  • ?
    강철현 2006.09.25 18:39
    아우야 올만여 잘있쟈?
    당신은 음악을 취향에 맞게 올리는겨
    아님 선배가 좋아하는 곡을 깔아주는 거야
    맞아 알고있는 지식이지만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예의는 무지 존말 같여
    그리고 언어활동에도 나만의 향기가 있는 벱여
    항상 깊이가 있어야하구 말여
    나의 참모습을 상대방이 느낄수 있도록 하는
    언변력도 필요하구...
    늘 아우에게는 사람의 향기가 있어 고맙워..

    헌디 큰일 났다네
    쪼끔 값주고 구입한 셔츠 소매깃에 음식물이 튀어
    짝꿍 몰래 락스에 담궈뒀는디 색깔이 변해서
    반팔 와이셔츠로 만들어 버렸다네
    아우에게 잽싸게 글을 보낼걸 그랬어 우쩌지..
    지근거리에 있었담 얼마나 좋겠어 후~~~

    며칠 있으면 울 나라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라네
    민속적인 풍습과 전통이 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아우는 고향이 멀잖아서 아이들과 다녀올수도
    있겠네 그려.
    가시거든 큰 올케님께 안부 전해주게나
    아까두 얘기 했네만 겨울 되기전에 영업장이 무쟈게
    번창하여 부자되시게...


  • ?
    2006.09.26 13:21
    선배님두 강원도인이 다 되었나
    강원도 사투리도 참 개성있군요.

    강원도 영월 사장님이 어찌나
    낭낭한 목소리로 제품을 부탁할때면
    남자분이 참 잘도 하신다 모습이 궁금...
    이번에 뵈오니 목소리 인상하고는 넘 달라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가끔씩 목소리와 그 사람의 모습이
    매치가 안되는 경우가....
    저역시 사투리를 마니 쓰는지
    저 모습 보고 넘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 사장님도 계시더군요.

    누구나 언어에서 풍기는 향기는 오랫도록
    머리속에 머물게 하지요.
    항상 좋은 이미지로....

    내면의 향과 외면의 향이 항상 하나가
    될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반팔와이셔츠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보지 않아도 상상이 가네요.*^^*

    명절이 다가오는 길목이라 왠지
    마음이 바빠지는데...
    날씨가 몇일째 넘 후덥지근
    조금 혼란을 주네요.

    좋은날 되시길 바라며...*^^*








  • ?
    강철현 2006.09.26 15:27
         "그대와 나의 만남은"

       그대와 나의 만남은 
       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사람의
       삶에서도
       더 이상 아름다운 만남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 칼릴 지브란....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일이라면 자신이 열심히
       살고 땀흘리며 그땀의 의미를 느끼고 살아갈 때라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것에 참 의미를 깨닫기를...
                       ...哲鉉...

       서로에게 미소를 보내세요.
       그가 누구이던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당신으로 하여금 서로에 대한
       더 차원높은 사랑을 갖도록 해 줄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
                                        
  • ?
    2006.09.27 13:38
    무더운 여름날부터 지금까지
    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못질을 쾅쾅... 철근 콘크리트 작업에
    열중하시는 아저씨들의 모습을 볼때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네요.


    오늘도 스쳐가는 인연에
    매일 건네주어도 아깝지 않은
    미소를 건내줌으로서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리는 삶을...

    좋은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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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인생을재미있게살려면준비3//차의9가지공덕//가을//Sarah Brigtman모음 5 2006.11.08 2125
429 적당히어리석은자//귀를만지면뇌감각깨어//환상의풍경//행복노래모음 3 2006.11.06 2606
428 편견탈피//수능.수험생10계명//프랑스유리공예//아련추억모음곡 7 2006.10.20 2376
427 사랑을뒤로미루지말자//행운이따르는인생명언//파스텔일러스트//편안모음 5 2006.10.18 2372
426 일곱가지인생의법칙//집사기전체크사항/치악산의야생화//가을밤에... 5 2006.10.16 1895
425 시작하기에너무늦은때란없습//내몸속의질병찾기//세계야경//BEST인기모음 6 2006.10.14 2388
424 마음나누기//커피의7가지초능력//설악산4계절//차한잔마시면서... 4 2006.10.12 1756
423 희망을파는국밥집//암도이겨내는웃음요법//북한의유명한그림//소리새모음 3 2006.10.09 2272
422 즐거운한가위되시길//추석차례상.피자송편//케익보다예쁜떡//우리가락39 14 陳京心 2006.10.04 1988
421 성공적인인생의표시//컴퓨터를하고나서해야할운동//새들의향연//이선희모음 3 2006.10.02 1225
420 행복에이르는30가지길//추석건강관리8계명//가을풍경//추억노래모음 7 2006.09.30 2074
419 눈부시게아름다운감동//고향길안전운전10계명//아기//신나는갬프송모음 3 2006.09.29 1526
418 이글꼭읽어보시길..//깜박깜박주부건망증비상//내장산단풍//통키타노래 5 2006.09.27 1924
» 좋은인상을주는10가지방법//지혜생활상식//가을빛//추억의386모음 7 陳京心 2006.09.25 1794
416 평범한사람의2막인생을//성장기아이에게설탕이보약//편안풍경//상큼한모음 10 2006.09.22 1761
415 첫인상은마지막인상//10년젊어지는법//자연이만든한폭의그림//가을노래 3 2006.09.21 1457
414 이제서야. 6 김정자 2006.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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