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고향 신평 이장님. 동네 어르신. 그리고 선배님, 후배님. 우리 친구들. 우리 향우회 회장님.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 신평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고인. 김성남 막내동생 정자 올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 신평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고인. 김성남 막내동생 정자 올림.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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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형부시 이곳에서 만나니 겁나게 반갑네
어제 밤에 전어 산준다고해서 갔더니
잠자면 어떻게 합니까
그 머나먼 곳까지 죽어라 갔는데
거기서 조금 사와서 먹었네 맛있돼
처제 몸이 많이 약해진것같에 건강 지키면서
열심히 살아보세
전어 언제 사줄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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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신평 수협 뒷편에 사시던 김성남 형님께서 타계 하셨습니까? 고인이란 글귀를 보니.......
정자님께서 돌아가신 숙모님의 막내 딸 이신가요?
제가 청년시절 숙모님 댁에서 밥을 먹고 지낸적이 있습니다.
수협에 임시직으로 일할때 신세를 많이 졌는데....
늦게나마 유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하구요.
늘 평안 하시길 빌며....
광주에서 오성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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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으로 여러가지 일을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
큰 일 있을때마다 찾지못해 미안허이!! 다음에 한잔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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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오빠. 성남이 오빠 맞아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성남이 오빠 막내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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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야!
고향의 슬픈 소식이 전해질때 아픔의 고통은 커져만가고
기억 저편에 소중했던 어린시절이 다시 돌아올수 없지만
故인이 되신 분에 모습이 스치고 지날때 잊을수없는 그리움이
공허함의 자리로 더욱 크게 느껴지는구나.
늦었지만, 편안한 그 곳에서
"극락 왕생 하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정말 간만이고...
아픔이 있었는데 찾아가지 못해 정말 미안타~
항상 너의 밝은 목소리, 예쁜모습 간직하구 건강하길...*^^*